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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 여동문회, 정기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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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 여동문회, 정기총회 열어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4.18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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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멘티 활동 활발해

서울대학교치과대학여자동문회(회장 최명진)가 지난 11일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 1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최영림(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과 이재일(서울대 치전원) 원장 등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회에서는 2012년도 회무보고·결산보고·감사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하고,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행사 참가와 멘토-멘티 결연사업 및 사랑방모임 등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더불어 박영숙(사전치과), 김정림(김치과), 차혜영(차혜영치과) 원장에게 공로패를, 백정화(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약리학교실)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명진 회장은 “철의 여인 영국의 대처 수상은 ‘정치에서 말이 필요하다면 남자를 찾고 행동이 필요하다면 여성에게 청하라’ 했듯이 말보다는 행동을 중시하는 대표적인 여성모임회가 아닌가 싶다”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멘토-멘티 활동이 아직 인력이나 재원이 충분하진 않지만 부족한 가운데 하는 일이 더 보람된다. 올해도 열정을 가진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총회 이후에는 정태종(서울제이앤치과) 원장이 ‘현대건축기행’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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