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우레탄 겔 소재 패드로 베니어 단단히 고정
파손 위험이 높은 베니어를 보다 안전하게 다루고 싶다면 하이덴탈코리아(대표 노환)가 판매하는 ‘Veneer ME’를 주목해보자.
얇고 섬세한 베니어를 최상으로 안전한 상태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성능으로 개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Veneer ME’ 박스의 베이스에는 폴리우레탄 겔 소재의 스티키한 패드가 덮여 있다. 이 부분의 끈적함은 패드 위에 놓인 베니어들을 단단하게 잡아줌으로써 베니어가 바닥에 떨어지는 등이 위험도를 낮춰준다. 또한 에칭이나 실란처리 등 베니어의 모든 준비 과정까지 해당 위치에서 할 수 있다.
패드의 재료는 내구성이 뛰어나 여러 번에 걸쳐 재사용 가능하며, 교체도 쉽다.
‘Veneer ME’ 박스의 베이스에 뚜껑처럼 결착되는 멤브레인 프레임까지 장착하면 베니어의 이탈 방지율은 제로(0)에 수렴하게 된다는 게 하이덴탈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멤브레인 프레임의 촘촘하게 짜여진 나일론 소재의 초박형 십자 망은 베니어 형태대로 정교하게 변형돼 베니어를 감싸준다.
아울러 멤브레인 프레임은 투과정 재질로 만들어졌다. 즉, 임상의는 베이스 위에 멤브레인 프레임을 교체한 후에 헹궈서 건조시킬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 같은 과정이 끝나면 뚜껑을 닫아 발송하면 되며, 멤브레인 프레임은 여러 번 사용 후 필요시에 교체 가능하다.
‘Veneer ME’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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