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여러 소재의 수복물에 사용 가능한 연마기구 ‘Optragloss’를 출시했다.
‘Optragloss’는 최대 함량이 70%에 달하는 초미세 다이아몬드 입자가 코팅된 폴리셔다. 빼어난 연마 기능으로 부드러운 표면을 만들어 치태의 축적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고광택을 선사한다.
뛰어난 편의성 또한 장점. 레진 소재는 단 몇 초에 불과한 1단계만으로, 세라믹 소재는 2단계만 거치면 우수한 광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구강 내‧외를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연마 페이스트가 필요하지 않아 더욱 편리하다.
특히 레진,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수복물 소재에 맞춰 각각 사용해야 했던 기존 폴리셔와 달리 이들 소재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ㅁ다는 점에서 남다른 편의성을 자랑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Optragloss’는 다양한 수복물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택 효과가 우수해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면서 “여러 폴리셔 제품을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치과 운영 및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