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는 지난 1월 11일 전남대 치과병원 평강홀에서 제36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차기 제19대 집행부 회장에 박재홍 상임부회장, 수석부회장에 김종찬 상임부회장, 감사에 형민우 명예회장과 최원호 전 호남지부장이 각각 추대됐다. 

아울러 △2019~2020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와 함께 △총회 진행 방식 변경 등 회칙 개정안 △사업안 및 예산안 등 안건이 심의 △동창회비와 동창회기금 모금 △기수분담금 납부 현황 △동문 주소록 파악 △동창회 상조회 운영 방향과 대여 장학금 상환 등 내용이 보고됐다.     

한편 제36차 정기총회는 오는 4월 11일 광주에서 개최키로 결정됐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심의된 내용은 36차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이날 이사회에는 정용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명예회장, 고문, 감사, 각 기수회장(1기~35기), 지부별 비례대표이사 등 65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연 기자 press4@denfoline.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