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호주 치과의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14번째 ‘DIO Digital Academy’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4기 과정 동안 호주, 일본, 중국, 러시아, 홍콩, 대만 등 200여 명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들을 배출해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개최된 ‘DIO Digital Academy’는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자들로 구성돼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더했다.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은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라는 주제로 이론 강연과 함께 양일간 ‘Sinus Case’와 ‘Bridge Case’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임상 술기 능력을 높였다.
이어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은 ‘‘Guidence for guided surgery & Clinical Case & DDA’라는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의 효과적인 활용과 다양한 임상적용 비법을 공유했다. 아울러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과 ‘DIOnavi.’를 활용한 Maxillary Anterior Case’와 ‘Sinus Case’ 그리고 ‘Mandibular Edentulous Case’ 핸즈온 실습 강연까지 더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DIOnavi. Clinical case study & Trouble Shooting’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이향련(미시간치과) 원장은 ‘디오나비’의 다양한 케이스를 마스터하고, 실제 임상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강연과 문제해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Dr. Christopher Ho(Faculty of gIDE, Care Dentistry)는 ‘The Additive Approach to Complex Rehabilitation: Digital Workflow Meets the Art and Science of Dentistry’를 주제로 △Anterior Aesthetics and Implant Placement Through Digital Guide △Full Arch Restoration △Changing Paradigms in Digital Implant Prosthodontics △Complications in Implant Dentistry 등을 다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 디오 최강준 이사는 “‘DIO Digital Academy’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로 꾸려진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세계 최초로 선보인 ‘DIOnavi. Full Arch’ 라이브 서저리 외에도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분야에서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IO Digital Academy’는 지난해 9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대 치과대학과 세계적인 디지털 의료기기 기업 3Shape과 교육 협력을 강화하며 새롭게 신설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