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의료계가 앞장서자는 ‘착한 손 캠페인’이 지난 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3만여 명의 의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범국민적 사회 클린운동 차원에서 추진되는 이 캠페인은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그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의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 성찰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시작하자는 것.
이날 행사장에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사진 좌)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사진 우), 그리고 김미경 안철수 후보 부인이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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