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된 자긍심으로 비전 설계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엄흥식)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20세 청년 솔아름’으로 거듭나고, 다양한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지난 7일부터 13일 까지 강릉 시립미술관에서 엄흥식 병원장이 치과기구 사진전 ‘Small Instruments’가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2월 서울 인사동에서 개최된 사진전에 이어 진행된 행사로 세월이 묻은 다양한 치과기구를 통해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의 지난 시간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12월 16일 강릉 씨마트호텔 컨벤션센터에서는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기념식, 비전선포식이 열린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이번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치의학연구성과를 공유하며 치의학 발전에 힘쓰고, 최상의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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