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 우수회원·직원 표창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장동호, 이하 전북지부)가 지난 10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동호 회장과 33대 집행부를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 치협 김종환 대의원총회 의장, 나승목 부회장, 전북치대 안승근 학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지부 홍보대사와 각 분회 고문변호사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건강치아 그림공모, 우수회원, 모범직원 표창 등 시상식이 이어졌다.
기념식에 앞서 전북지부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회원을 위한 강연을 준비했다.
이날 △치과 감염관리의 이론과 실제 △MTA를 활용한 생활치 처치 △환자관리, 마케팅 등 치과개원 프로세스 △개원 시 꼭 알아야 할 법규와 관련된 실제 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전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는 1인 1개소 법 사수를 위해 서명을 받는 부스를 설치하고, 실질적인 회원 고충처리를 진행하고자 전주, 익산, 군산에 고문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