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TA서 이색행사 큰 호응 얻어
이날 신구덴탈은 연례행사로 일본 노리타케 공식 인스트럭터 초청 강연을 진행, 올해는 일본 젊은 치과기공사들의 우상으로 불리며 아오시마 선생이 인정한 천재 세라미스트인 유아사 나오토 선생이 연자로 나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 첫 날인 21일 유아사 선생은 ‘전치부 세라믹 수복에 관한 도재 축성의 이론과 실천-자연스러움을 살리는 인터널 라이브 스테인의 응용’을 연제로 덴틴과 에나멜 층의 구조를 이해하고, 크라운의 색조에 영향을 주는 환경인 지대치색 및 치은색의 반영을 고려해야 하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자연치의 색조와 캐릭터를 섬세하게 살리기 위한 인터널 라이브 스테인 테크닉의 활용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22일에는 지난 2월에 열린 ‘제1회 노리타케 세라믹 콘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한 최문식 실장이 두 차례에 걸친 핸즈온을 진행해 러스터 파우더의 새로운 셰이드인 Aqua Blue, 형광성 스테인 Fluoro 등의 사용 노하우와 내부 스테인을 임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구덴탈은 ‘렌퍼트’ 관련 행사로 전기조각도 보상 판매 및 GEO BASIC WAX SET를 증정하는 행사가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으며, 히팅 핸들 무상 교체, 모델 작업용 장비 삼총사(MT3, Millo, Top spin) 체험행사 등 참가자들의 눈길을 모으는 다양한 이벤트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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