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선물하는 23번째 손길
열린치과봉사회(회장 정돈영, 이하 열치)가 지난 2월 25일 인도네시아 사당라야지역 다다인도네시아 공장에서 ‘23차 인도네시아 해외진료’를 진행했다.
신덕재 팀장을 비롯한 11명의 열치 해외봉사팀은 이번 23차 해외진료에서 1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스케일링, 발치, PFM장착, 지르코니아 장착, RPD, 총의치 장착 등 총 2천6백만 원 상당의 치료를 마쳤다.
신덕재 팀장은 “진료예약 등 현지의 사무처리가 순조로워 봉사가 한결 수월해졌다”면서 “치과치료가 꼭 필요한 어려운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다측과 꾸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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