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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I Korea, 내달 25일 2016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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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I Korea, 내달 25일 2016 학술대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8.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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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R, 보철임상 최신지견 다뤄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류재준, 이하 ICOI Korea)가 다음달 25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2016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ew Era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GBR과 보철 파트로 나눠 현재까지의 술식을 고찰하고, 새로운 흐름들을 살펴보는 강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골이식 다시 생각하기’를 주제로 한 PART Ⅰ에서는 박광범(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이 ‘GBR의 새로운 흐름’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정종혁(경희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실패에서 배우는 GBR’을 주제로 지금까지 해 임상에서 해온 술식들이 정답인가에 대해 고찰하고, 실패할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강연을 펼친다.

또한 지숙(아주대병원 치주과) 교수는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 치태 조절’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자연치아나 임플란트 치료에서 실패를 줄이기 위해 치태를 조절하는 방법 등을 전달한다.

두 번째 파트는 ‘Implant 보철에 대한 고민 타파’를 대주제로 내세웠다.

파트Ⅱ의 첫 순서에는 허중보(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한두 개 임플란트면 RPD가 쉬워진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최근 임플란트를 이용한 RPD의 요구가 높아지는 개원의들에게 적게 식립하고 RPD로 해결하는 치료법을 전달한다.

또한 권긍록(경희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교합-자연치아와 임플란트’를 주제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의 교합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하승룡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가들 사이에 여전히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이슈들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보자는 취지에서 주제를 정했다”면서 “새로운 것만을 쫓기보다 새로운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기존에 해 온 것들을 다시금 고찰하는 구성으로 기본에 더욱 충실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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