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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레메토코리아, 아시아 첫 ‘Pekkton’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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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레메토코리아, 아시아 첫 ‘Pekkton’ 심포지엄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6.06.16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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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Pekkton 관심 ‘UP’

PEKK 소재 고분자 신물질인 Polymer ‘Pekkton’에 대한 1여 년 동안의 임상 연구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임상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드레메토코리아의 ‘Pekkton’을 임상 연구하는 Pekkton Advisory Board(회장 박현식)가 지난 12일 ‘Asian Pekkton Symposium 2016’을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했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강연 내내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강연후 디스커션에서의 질문세례로 신소재 펙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심포지엄 세션1에서는 먼저 신상완(고려대구로병원) 교수가 ‘New Era of High-performance Polymer’에 대해 강연했으며, 허수복(서울미래치과) 원장이 ‘Pekkton as a Biomedical Material’에 대해 자세히 짚어줬다.

허중보(부산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교수는 ‘Pekkton : Its Endless Possibilities’에 대해 그동안 쌓아왔던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Pekkton에 대한 다양한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하승룡(아주대병원 치과) 교수가 ‘Pekkton for Fixed Implant Restorations’를 주제로 강연했고, 김선재(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보철과) 교수가 ‘Pekkton for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임상증례를 다뤘다.

또한 허중보(부산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교수는 ‘Pekkton : Its Endless Possibilities’에 대해 그동안 쌓아왔던 다양한 임상증례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세션 2에서는 일본과 유럽 연자들의 강연으로 더욱 다양한 임상 사례를 접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먼저 Brian Plomaritis가 ‘Pekkton Clinical Cases in Europe’에 대해, Takeshi Fujimatsu가 ‘Application Potentiality of Pekkton’에 대해, Taketo Miwa가 ‘A Study of Dental Implants Sub-structure Using Pekkton’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박현식(하임치과) 원장, 김철우, 김홍우(하임치과 기공실) 소장이 ‘Essential Tips for Clinicians & Technicians’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심포지엄 관계자는 “펙톤이 신소재다보니까 세미나 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많았다”면서 “펙톤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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