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전문기업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사업부분 확장을 위해 출시한 3D Printer ‘M-One’이 높은 출력 품질과 저렴한 가격대로 치과와 기공소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치과내 디지털 기공실 구축하기
‘M-One’은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의 3D Printer로 현재 국내시장에 출시된 1~3천만 원대의 제품들보다 가격과 품질, 용량(capacity) 등 모든 면에서 월등히 우수한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다.
제품 구매 시 꼭 살펴보아야 할 유지보수비용이 타 제품들보다 저렴한 것도 강점이다.
M-One 3D Printer는 Intraoral Scanner(Trios3, CS3500 등), Model Scanner(Identica blue 2015, Identica hybrid 등)에서 스캔작업 과정을 거친 데이터(STL file format)를 3D Design 소프트웨어(3shape, exocad, maestro, onyxceph 등)로 디자인한 작업물을 바로 출력할 수 있으며, M-one 전용 출력 프로그램도 제품과 함께 제공한다. 현재 출시된 같은 DLP방식의 동급 제품 중 가장 큰 출력사이즈(Printable area가 145 x 80 x 170mm)를 자랑하며, 미세조정 포인터와 이미지 리포지션, Duplicate도 쉬워 초보뿐만 아니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3D Printer로 꼽힌다.
M-One 전용 출력 소프트웨어는 Hollow 기능을 통해 레진 소모량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 경제적이고 저렴한 광경화수지의 레진을 지원해 소모품의 비용을 줄여준다.
M-One 3D Printer Long-lasting resin VAT는 국제특허출원 중이며 Full body 메탈로서 Plastic body VAT와는 달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출력 품질, 안정성과 강도와 내구성 모두를 향상시켜 그동안 가격 때문에 제품구입을 망설였던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구강장치 쉽게 제작
치과, 기공소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해 우선 투명교정용 모델을 출력한다. 그리고 광명데이콤이 판매하는 Biostar 또는 Ministar를 이용, 투명교정용 Clear Aligner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Digital Denture, Implant Surgical Guide, Splint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3D Digital Denture 제작시 밀링머신으로 최종 덴처를 제작하기 전에 3D Printer로 Trial Denture를 출력해 구강 내에서 환자에게 잘 맞는지 여부를 최종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치과 및 기공소 위한 맞춤서비스
광명데이콤은 디지털시대를 맞아 치과 및 기공소에서 사용자들이 스캐너, 소프트웨어, 프린터 등을 쉽고 편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스캐너, 소프트웨어, 프린터를 공급하는 회사들과 협업관계를 맺고 사용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공급한다.
특히 3D Digital 투명교정장치 제작 시 스캐닝이나 셋업을 자체적으로 하기 힘든 사용자는 우선 3D Printer만 구입하면 광명데이콤의 파트너회사인 RealOrtho(070-4353-7346) 및 RealOrtho 협력기공소들(서울 라인기공소, 부산 덴아트덴탈랩)을 통해 스타얼라인(StarAlign) 제품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스캐닝과 디자인서비스(셋업 데이터)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치과에서 제작가능한 다양한 구강내 장치류
클리어얼라이너, 스플린트, 바이트 인기 트레이, 미백 트레이, 이갈이용 체커 및 트레이, 임플란트 스플린트, 불소트레이 및 스플린트, 개인트레이, 마우스 가드 및 TMJ스플린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