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3 17:37 (금)
KAOMI, 내달 1일 성모병원서 추계학술대회
상태바
KAOMI, 내달 1일 성모병원서 추계학술대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10.02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난제 ‘타파’

 

‘상악동막 천공 시 어떻게 하지? 임플란트 길이는 어떻게 선택할까?’ 등 임상에서 임플란트 치료 시 일어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다면 내달 1일 개최되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는 내달 1일 ‘추계학술대회’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좀 더 세밀한 치료계획을 세우고, 임플란트 임상 술식과 골이식, 보철을 보다 정교하고 세밀하게 할 수 있도록 짚어줄 예정이다.

‘UP-Grade your Implant Surgery’ 세션에서는 김현민(가천의대 길병원 치과센터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상악동막 천공시 대처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며, 팽준영(경북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Short 임플란트 시대의 치조골 이식술’에 대해 발표한다.

‘알고나니 다양해지는 치료계획’ 세션에서는 이근용(울산참치과) 원장이 ‘발치즉시 식립의 전략적 고려와 임상적용’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길이 선택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성균(서울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가 ‘Implant Assisted RPD의 전략적 고려’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Predictable Bone Graft in Implant Dentistry’ 세션에서는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가 ‘나의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 노하우 공개’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는 패널 디스커션이 진행돼 ‘임플란트 보철,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를 주제로 장재승(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철과) 교수와 하승룡(아주대병원 치과) 교수, 허수복(서울미래치과) 원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패널에는 심준성 교수와 김석규(삼성서울병원 한남 부속치과) 교수가 나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