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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gress] 오스템, ‘2012 OSSTEM MEETING’ … 전국으로 동시 화상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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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gress] 오스템, ‘2012 OSSTEM MEETING’ … 전국으로 동시 화상 생중계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5.17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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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석학 15명 코엑스 ‘총출동’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던 대규모 치과 임플란트 심포지엄인 ‘OSSTEM MEETING’이 내달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OSSTEM MEETING’에서 진행되는 모든 강의는 화상장비를 이용해 전국 AIC센터에 실시간으로 중계, 각 지역에서도 강연 및 라이브서저리 실습을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3개의 볼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미리 만나 본 연자]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 소개
김기성(남상치과) 원장

 

초기 임플란트 치료가 임플란트 고정체의 골 유착에 중점을 두었다면, 근래에는 최종 임플란트 보철물의 심미적인 부분과 장기적인 기능유지 부분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조건으로 상황에 맞는 적절한 abutment의 선택이 중요하다. 초기 Branemark 임플란트에서 사용된 Standard abutment 이후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시장에 소개되어 왔고 특히 UCLA abutment를 사용한 환자 맞춤형 abutment는 많은 어려운 임상증례에 해결책으로 여겨져 왔다.
이번 강의에서는 CAD/CAM 방식으로 제작된 1:1 환자 맞춤형 Customized abutment인 ‘CustomFit abutment’에 대한 소개와 사용법 그리고 장점들을 살펴볼 계획이다.

 


HA코팅 임플란트 골반응 연구결과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

 

수산화인회석(HA) 코팅 임플란트의 골유착을 조직학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연구를 시행했다. 12마리의 수컷 male miniature pigs가 연구에 사용됐다. 하악에 2가지 종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으며, 조직형태계측학적 분석을 통해 골과 임플란트 접촉율(BIC ratio)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BIC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증가되었고, ‘오스템 TS Ⅲ’ HA와 짐머 HA 임플란트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수산화인회석코팅 임플란트는 골질이 불량한 부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강의에서는 구치부 부분 무치악부위에서 수산화인회석 코팅 임플란트의 즉시하중에 관한 전향적 무작위 임상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골량 부족한 케이스 안전한 치료법
서봉현(뿌리깊은치과) 원장

 

치아가 소실 될 때 치조골은 extraction socket의 remodelling과 alveolar ridge의 modelling을 통해 골 흡수가 일어난다. 발치와 내면에는 먼저 blood pooling에 의해 첫 3일간 platelet에 의해 혈액응고와 동시에 growth factor를 통한 재생이 시작된다. 수평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 적당한 사이즈의 픽스처 식립이 어려워 어느 정도 골폭이 유지될 경우는 Smaller diameter of fixture, Remove thin edge and placement 등의 술식이 고려되지만 4mm 이하의 골량이 부족한 경우 Lateral graft : Block and/or Particulate, Split and/or expansion 등의 술식이 고려된다. 이번 강연을 통해 골량이 부족한 경우 안전한 시술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구치부 심미수복 성공전략 전수
김선영(경희치대 보존학교실) 교수

 

수복치료의 최신 트렌드와 시대에 따른 수복재료의 선택,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이해와 복합레진을 이용한 4급와동과 치간이개의 처치까지 전치부 심미수복에 대한 내용들로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구치부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임상상황에 따른 구치부 수복재료의 선택과 이에 따른 합착재료의 선택 및 올바른 사용에 대해 검증된 데이터들과 케이스들을 선보이며, 임상의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로 강한 접착력을 얻는 방법과 지각과민증 고민을 덜어주는 술식에 대한 임상강연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defect type 경우에 따른 세분화
이대희(송명구·이대희치과) 원장

 

임플란트 수술을 하면서 접하게 되는 defect type은 여러 선학들이 분류를 했다.
defect type은 △Extraction wounds △Fenestration △Dehiscence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Extraction wounds’는 골벽의 건전성에 따라서 socket preservation, immediate placement 또는 early 혹은 delayed placement로 치료 방법이 나뉠 수 있다.
‘Fenestration’은 exposed fixture apex의 위치에 따라서 severity가 달라진다. ‘Dehiscence’는 주위 골벽과의 관계에 따라서 1 wall 혹은 2 wall defect로 나눌 수 있으며, 치료 방법과 예후가 크게 차이가 나게 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각각의 defect type을 세분해 각 경우에 따른 고려할 점과 치료 방법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Smart Builder’의 드라마틱한 기능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

 

GBR의 술식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Isolation과 Space keeping에 관한 것으로 이는 골이식재보다도 차폐막이 좀 더 의미를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임플란트 주위에 생성되는 골은 어느 정도 osteoinduction에 의해 진행되지만 많은 부분이 osteoconduction에 의한 것이라 보여진다.
이때 scaffolding 역할을 하는 차폐막은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강연을 통해 오스템에서 출시된 ‘Smart Builder’가 기존의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며,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서 드라마틱한 결과들을 제공한다는 점에 대한 지견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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