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가 18일과 19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 그랜드홀 & 상록홀에서 ‘2014 대한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What Do We Need to Lear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 전공의 모두가 치주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치주치료의 중요성 제고이번 학술대회의 심포지엄은 특히 전공의들에게 있어 기본이 되는 요소들과 치주치료의 중요성 및 그 치료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먼저 박종태(단국치대 구강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재갑)가 내달 13일 ‘대한치과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제2강의실에서 개최한다.최근 수면호흡장애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편승해 구강장치를 이용한 수면호흡장애치료가 비전문가, 비치과의사에 의해서 시술되는 사례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들에게 치과수면의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 시키고 올바른 구강장치요법의 보급을 위한 일환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수면호흡장애의 이론을 비롯해 코골이 장치제작 및 적용과 부작용 등 실무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춰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최재갑 회장은 “구강장치요법과 관련된 제반 법규와 규정이 하루 속히 정비돼 올바른 의료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대한치과의사협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가 지난 15일 ‘캐드캠 및 풀 지르코니아 크라운 임상적용 세미나’를 케어덴트코리아 신사동 쇼룸에서 개최했다.고려대학교 류재준 교수를 좌장으로 모시고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치과용 캐드캠과 풀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임상적용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신사동사옥의 쇼룸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창수(수치과) 원장과, 이수영(오복만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풀 지르코니아 임상 케이스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고경훈 치과기공사가 나서 컬러링과 디자인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다뤘다.또한 류재준(고대안산병원 치과) 과장이 연자로 나서 ‘교합과 TMJ’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원의들이 가장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연자들이 세심하게 짚어줘 큰 호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가 내달 10일 ‘대한양악수술학회 정회원만을 위한 2014년 춘계학술집담회’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Why 3D? - 턱교정수술의 Cutting edge’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3D 정밀 양악수술교정기법부터 3D 프린팅 기술 응용법까지 다양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연자로 나서는 손홍범(이튼치과) 원장과 이용찬, 권민수(베스티안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정밀양악을 위한 3D 치료 프로토콜과 새로운 수술용장치’와 ‘진정한 3D 턱교정수술치료-안면비대칭의 극

대한구강보건학회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회장 김영수)가 내달 18일 ‘2014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구취진단의 개념과 생리적 구취조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마득상(강릉원주대치과병원 예방치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혼다방법에 의한 구취진단의 개념’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며, 김영수 회장이 ‘생리적 구취조절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고령화는 현재 국내 의료계가 당면한 가장 큰 시대 과제며, 이런 시대적 변화는 현재 치의학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고령화시대에 대비해 미래지향적 변화를 점검하고 제안하는 기시점이 되고자 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가 지난 23일 ‘고령화시대를 위한 임상치의학’ 심포지엄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예방과 수복, 틀니, 임플란트 등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임상치의학을 제시하기 위해 8명의 국내연자들이 나섰다.첫 시간에서는 김영수(고대 구로병원 치과 임상예방치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노인성 구강질환의 예방 및 구취진료’에 대해 짚어 나이가 들면서 만나게 되는 신체의 변화인 입이 마르는 증상과 구취의 원인과 관리법에 대해 정리, 발표를 진행했다.

치과에서 디지털 열풍이 거세다. 특히 교정이나 임플란트 등 고난이도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디지털 기술의 도입으로 치과 시술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오래전부터 아날로그 필름이 없어진 방사선과 계열이 아닌 직접 시술분야, 다시 말해 교정 진단분야를 넘어 치료분야에서도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감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정량화된 술식을 적용하면 손대기 어려웠던 부정교합 케이스도 보다 세밀하면서 정확한 이동이 가능하다. 거기에 환자들에게 편리한 개인맞춤형 치아교정 장치 제작까지 가능하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내달 13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Advanced Protocol for Simple, Easy Treatment & Predictable Clinical Result by Evidence Data’를 주제로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진단부터 보철까지이번 심포지엄은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허인식(허인식치과), 홍순재(닥터홍치과),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를 비롯

MDPB가 치과경영의 주도권을 가져오자는 취지로 마련된 ‘회계하라! 회계하라!’ 세미나를 치과 개원의와 개원예정의를 상대로 내달 5일부터 MDPB 강남교육장에서 실시한다.세미나 주제는 ‘16시간 만에 끝내는 치과전략경영 베이직 코스’로 크게 회계 기본지식과 전략적 세무관리로 나눠 진행된다.회계 기본지식은 ‘얼마 버십니까? Vs. 얼마 벌어 놨습니까?’, ‘치과 재무상태표’, ‘치과 손익계산서’ 등을 다루며 전략적 세무관리는 ‘과세사업자 Vs. 면세사업자’, ‘종합소득세의 과세구조’, ‘절세 Vs. 탈세의 정의’, ‘국세청 Vs. 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조용범)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 44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12차 한일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전등록 인원만 450명이 신청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개원의, 치대교수, 전공의 등 400명과 히로아키 구키도메 일본근관치료학회 회장과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슈 등에 관해 함께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Back to the Basic Endodontics’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들이 근관치료의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기본에 충실한 진료를 펼쳐갈 수 있게 그 해법을 제시했다.먼저 첫날에는 Dr. Julian Webber가 ‘Shaping the Future of Endodontics’에 대해,

덴탈스쿨이 지난 22일 덴탈스쿨 용산점에서 ‘보험의 꽃 치주치료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치주치료에 관한 상담부터 보험청구까지 스탭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요소들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강연은 김민애 강사의 ‘치아와 병원을 살리는 치주상담’을 시작으로, 박진영 강사가 ‘치석제거 완전정복’, 고진주 강사가 ‘응답하라!! 치주치료 보험청구’, 이순영 강사가 ‘엣지있는 샤프닝’, 김연주 강사가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에 대해 강연했다. 더불어 와나타베 잇솔질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치주상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임상에서 활용가능하고 예를 통한 설명으로 이해가 쉽고 유익했다”, “치주가 강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가 내달 20일과 27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2층 세미나실과 신라대학교 동북아비지니스센터 101호에서 각각 ‘2014년 춘계학술대회’를 실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임현필(전남대치전원) 교수와 김지윤(서울 에스다인치과), 김지하(광주 메디필치과), 박인희(청양 미소진치과) 실장이 연자로 나서 진료와 보험청구 등과 관련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먼저 내달 20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임현필 교수가 ‘국소의치 단계별 처치의 이해’를 주제로 서두를 연다. 이어 박인희 강사가 ‘심사결

치아프렙의 디지털화로 프렙과 동시에 환자에게 신속하게 보철물을 장착시킬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세계 최초의 디지털 프렙가이드 시스템 제조사인 (주)KOD는 지난 13일 덴타피아치과에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KOD Digital PrepGuide System의 이해 및 삭제실습 세미나’를 개최했다. KOD가 개발해 미국특허를 취득한 KOD Digital PrepGuide System은 치과에서 프렙과 동시에 미리 만들어진 보철물을 장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보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치아삭제 시 교합면과 인접면을 제외한 축벽삭제를 법랑질층에서 0~2도로 함으로써 치아삭제를 최소화하면서 유지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미국특허 취득 기념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공

Dr. Julian Webber는 WaveOne의 개발자이자 ‘PROTAPER NEXT’의 임상평가를 담당한 엔도 전문의다. 영국치과계 Endodontics 전공 석사 1호로 미국 퍼시픽 근관연구재단의 Faculty와 유럽·미국의 근관치료학회 멤버로 영국근관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최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대한근관치료학회 주요 연자로 참석, ‘Shaping the Future of Endodontics’를 주제로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펼쳤다.Q. 강연 중 “I am the king of breakage” 언급은 겸손한 표현인데…근관치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나 역시 완벽하지 않은 임상가이다. 끊임없이 완벽을 추구하지만 일선 임상가들과 똑같이 근관치료 절차에 대한 실수나

(주)WARANTEC이 지난 22일과 23일 각각 서울대치과병원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개인치과에서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치료’ 세미나를 소수정예 TMD 실무 교실로 개최했다.이기철(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와 황경균(한양의대 치과학교실) 교수, 김태완(관동의대 분당제생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선 이번 강연은 턱관절 장애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증례를 통해 선보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번 강연에서는 △턱관절(TMD) 장애란? △체계적 TMD치료법 및 어려운 증례의 치료 △턱관절 장애 임상검사 및 진단강의 △물리치료/약물치료 방법 및 실습 등을 다뤄 관심을 모았다.한편 워랜텍은 오는 6월에는 실전 턱관절 치료 임상 사례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황의환)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제46차 대한영상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허경회(서울대치전원) 교수의 ‘이하선 공간의 영상진단’ 강연을 시작으로, 최순철(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상악동 염증성 질환 진단 시 일반 방사선영상의 판독능과 판독자 역량의 중요성’을, 한원정(단국치대) 교수가 ‘포터블 치과 X-선장비의 방사선 안전관리’를 강연하고, 김형수(식약처) 과장의 ‘의료방사선 안전관리와 정책의 변화 이해’를 주제로 강의 했다. 이어 심포지엄은 ‘치과파노라마방사선검사의 방사선 안전관리’를 주제로 △치과파노라마검사의 방사선 안전관리: 국내외 현황 △국내 파노라마방사선장비의 선량 현황 등을 다뤘다.이날 우수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의 코리아 렉처 투어가 이번엔 광주를 찾는다.지난 16일 부산에서 첫 렉처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네오는 다음달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역 렉처투어를 개최한다.렉처투어는 네오가 매년 큰 흥행을 이끌고 있는 심포지엄의 압축판으로, 그간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여가 어려웠던 지방의 치과의사들을 위해 기획된 것. 임플란트와 CAD/CAM, 임플란트 주위염 등 개원가에서 요구가 높은 주제들을 엄선, 심포지엄에서 인기를 끈 연자들이 대거 강연을 펼쳐 일찌감치 큰 호응을 예고

젊은 치과의사들의 임상 멘토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이 올 봄 임플란트 연수회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성무경 원장을 초청해 다음달 19~20일, 26~27일 총 4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기본 마스터 과정을 개최한다.‘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은 개원의에게 최적화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기획된 단기 코스로, 단 4회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만으로 임플란트 수술 계획 및 준비부터 술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 전 과정을 총망라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특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가 내달 18~19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 그랜드홀 & 상록홀에서 ‘2014 대한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What Do We Need to Learn?’으로 개원의, 전공의 모두 임상을 하는데 있어 어떤 부분이 필요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짚어볼 예정이다. 전공의 위한 시간 마련기존의 춘계학술대회는 전공의들을 위한 임상증례발표, 전공의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돼 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첫날인 18일, 임상증례발표 Ⅰ, Ⅱ, Ⅲ, Ⅳ가 신승일(경희치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 6회 잇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 앞서 황유정(분당차병원 차의과대학) 교수의 ‘여성과 치주질환’, 신승일(경희대치전원) 교수의 ‘비만여성과 치주질환’, 이재목(경북대치전원) 교수의 ‘당뇨병과 치주질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이어 김남윤 공보이사는 ‘10년 간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진료 현황 & 대한민국 PQ지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치은염/치주질환 진료 인원은 ’04년 약 466만명에서 ’13년 약 1027만명으로 약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국민질환 중 2위를 차지한다.대한치주과학회 이영규 회장은 “자신의 치아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치아를 소홀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