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태근 치협회장, “마비된 회무 살려야" 박태근 치협회장, “마비된 회무 살려야"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이 11월 28일 협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12월 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임시대의원 총회를 앞두고 주요의안인 이만규 치협 감사 불신임의 건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10월 20일 협회 사상 세 번째로 벌어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관련 경찰의 압수수색과 이후 10월 30일, 10월 31일, 11월 1일 세 차례에 걸친 SBS TV보도로 협회 대외 회무는 사실상 중단상태다.박 협회장은 “이만규 감사가 치협 내부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외부에 폭로해서 일파만파로 일이 정책/회무 | 하정곤 기자 | 2023-11-29 22:01 치협 33대 집행부 임원들의 대회원 호소문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의 박태근 회장 이하 33대 집행부 임원들이 회원들을 향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아울러 12월 2일(토)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인 임시총회를 앞두고 대의원들 앞으로도 호소문을 발표했다. 덴탈아리랑은 치과의사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협회의 대회원 호소문 전문을 게재한다. 대회원 호소문 존경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 여러분!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이하 33대 집행부 임원들은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현재 협회는 10월 20일 경찰 압수수색과, 그후 SBS 방송 보도로 인하 정책/회무 | 덴탈아리랑 기자 | 2023-11-23 19:58 치협, “악의 의심 제보 통한 폭로성 보도 유감” 표명 치협, “악의 의심 제보 통한 폭로성 보도 유감” 표명 정치인 후원 논란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뉴스보도와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반박문을 내놨다.치협은 SBS ‘치과의사협회 압수수색 및 수사’ 보도에 대해, “악의적 의도로 의심되는 익명의 제보자라는 미명 하에 선량한 시청자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방영된 폭로성 보도에 대해 매우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SBS뉴스는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치협이 ‘임플란트 보험 확대’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등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을 한 일로 경찰이 치 정책/회무 | 이수정 기자 | 2023-11-02 09:29 치협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문 발표한 부척연 부정선거척결연합(이하 부척연, 공동대표 김민겸, 장재완, 최치원)이 최근 발생한 치협에 대한 경찰의 압수 수색과 관련하여 입장문을 발표했다. 덴탈아리랑은 치과계 회원과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입장문 전문을 게재한다. 부정선거 척결 연합 입 장 문지난 10월 20일 치협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에 회원으로서 심히 걱정스러운 마음이다.그러나 치의신보 속보에서, 치협 관계자는 “지난 협회장 선거 과정에서 있었 던 치과계 내부의 문제 제기와 관련된 것” 이라며 "치협을 망가트리려는 세력의 음해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고 밝혔다.또한 세간에 정책/회무 | 이수정 기자 | 2023-10-25 12:33 유디치과 전격 압수수색 유디치과 전격 압수수색 검찰이 전국 120여 개 유디치과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유디(대표 고광욱) 본사 및 계열사 2~3곳을 압수수색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로부터 유디치과가 ‘1인 1개소’ 원칙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아 시행된 것으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양요안)는 압수수색을 통해 병원 회계장부와 경영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분석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유디치과의 의료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지난 2011년부터 정부 당국과 국회, 각종 방송사 및 언론매체 등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의 소유구조 및 운영형태에 대해 강력히 문제 제기해 왔었다.치협은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원가 | 정동훈기자 | 2015-05-21 09:50 금천署 단골된 치과계 금천署 단골된 치과계 지하철 2호선 대림역을 중심으로 서북지역에 위치한 구로경찰서와 동남지역에 위치한 금천경찰서를 출입하는 치과계 관계자들이 늘면서 해당지역에서 치과계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N사가 O사를 상대로 ‘특허침해’를 이유로 금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된 이런 조짐은 이후 치협과 유디치과 분쟁이 법적 공방전으로까지 불거지면서 유디 측이 일부 전문지 기자들을 상대로 낸 고발 역시 금천경찰서 관할이다.지난해 8월 18일에는 구로경찰서 형사들이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유디치과 기공소에 대해 치아보철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암성 물질인 베릴륨 사용한 혐의로 압수수색을 실시, 관련자들이 구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다.이처럼 치과계 종사자들이 경찰서를 오가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법무법인들만 신났 개원가 | 박천호 기자 | 2012-07-30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