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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워크숍 열고 전시 방향 및 성공개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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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워크숍 열고 전시 방향 및 성공개최 논의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7.18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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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 2013’ 체계적 홍보방안 모색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 이하 치산협)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경기 북부에 위치한 장흥 아트시티에서 ‘KDS 2013’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희)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한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감사단 및 임직원과 조직위원회 임원이 참석해 성공적인 ‘ KDS 2013’ 개최를 위한 전시방향 설정 및 성공개최 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산협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전 임원 및 직원 약 30여명이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KDS 2013’의 성공적인 개최와 임직원 단합을 통한 협회 업무 능률 강화를 위해 치산협의 비전을 공유하고, 2013년 목표 달성 결의를 비롯해 화합하고 애사심을 다질 수 있는 장이었다”고 혔다.
워크숍 1부에서는 ‘KDS 2013 산업적 전시방향’을 주제로 이태훈 전 회장이 그간 KDX의 개최 노하우와 전략적 홍보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전 회장은 “현 KDS의 문제점을 먼저 파악한 후 전시회의 방향 설정과 성공적인 ‘KDS 2013’ 개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KDS 2013’을 통해 우리 업계의 사명과 소명을 다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전 회장은 “먼저 ‘KDS 2013’의 전시회 방향을 치과산업의 발전의 장으로 계승하고 치과의 축제로 계승시키는 일이 필요하다”면서 “홍보전략 지원팀 구성으로 체계적인 홍보방안 모색과 ‘KDS 2013’이 필요한 논리개발 등을 통해 업계가 단합하고 함께 개최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KDS 2013’을 통해 국내 치과기자재전시회의 전시문화를 바꿔야 한다”며 “올해를 치과산업 발전의 원년으로 지정하고,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치과업계를 위해 또 미래의 후손과 후배를 위해 ‘KDS 2013’을 통한 업계의 위상과 자부심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서필환(성공사관학교) 교장이 나서 핵심임원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KDS 201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비전공유를 설정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자유토론을 통해 치산협과 ‘KDS 2013 조직위원회’의 전 임직원이 업무분담 및 분업화를 통해 진정한 국제치과산업전시회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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