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 관리, 치주질환 활용 등 임상 전반 다뤄
오는 2월 8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는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준비한 ‘2025 PDRN 심포지엄’이 열린다.
2025 PDRN 심포지엄’은 구기태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권용대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 윤종일 원장(연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 1에서는 윤종일 원장과 권용대 교수, 김용진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PDRN의 기본적인 기전 소개를 시작으로 △PDRN을 이용한 합병증 관리 △PDRN을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에 대한 임상적 해석을 내놓는다.
이어 세션 2에서는 윤종일 원장, 김성언 원장, 구기태 교수는 △치주질환 치료에 있어서의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PDRN 임상케이스 △PDRN의 정확한 이해 및 임상적용 등에 대해 실제 치료에서의 임상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덕규 대표는 “국내 저명한 연자 분들을 모시고 다양한 주제의 임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만큼, 연자들의 임상 사례를 기반으로 안전성에 대한 논의까지 진행할 예정”이라며 “2025 PDRN 심포지엄을 통해 참가자분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종일 원장은 “PDRN의 면역조절과 재생효과는 최근 치주질환, 임플란트 주위염 등 치과 영역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기존 진통 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제제와 달리 조직재생의 효과가 있으며, PDRN의 우수성과 안전성은 여러 분야의 임상을 통해 입증되고 있어 치과 영역에서 놀라운 혁신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