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선정... 역대 최고 점수 98.9점 획득
‘서울케어-건강돌봄 네트워크 사업’ 모범 사례로 평가
‘서울케어-건강돌봄 네트워크 사업’ 모범 사례로 평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 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98.9점을 획득하며 9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 치과 이동진료 사업, 저소득층 장애인치과진료지원사업 등을 통해 취약 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또한 감염병 예방 활동, 공공의료인력 교육 및 훈련,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소통과 홍보 활동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장애인 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했다.
특히 ‘서울케어-건강돌봄 네트워크 사업’은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콜백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또 장애인 치과진료 역량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환경 개선 사업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성균 병원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병원 전 직원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평생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전문치과병원으로서 공공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의 평생을 함께하는 최고의 전문 치과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공공의료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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