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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의료기, 베트남 치의 방한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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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해의료기, 베트남 치의 방한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 박진선 기자
  • 승인 2024.07.1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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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영-베 통역 제공... 참가자 이해도 높여
경기도 화성 소재 ACH Medical 제조공장 견학

 

아침해의료기가 베트남 치과의사 대상으로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아침해의료기

 

㈜아침해의료기(대표 오세홍, 손동준, 이하 ACH Medical)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베트남 치과의사 대상 방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 25명이 참석해 한국의 높은 수준의 임상 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베 통역 및 영-베 통역을 함께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아침해의료기가 베트남 치과의사 대상으로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아침해의료기

 

첫째 날에는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이 ‘Immediate Implantation’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Sinus Lifting’을 주제로 강의를 발표했으며, 오후에는 창동욱 원장, 박병규 원장, 최상훈 원장 등이 참여하는 Pig Jaw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덴티폼 모델과 돼지 상악골에 ACH Medical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며 다양한 임상 테크닉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날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ACH Medical의 제조공장에 방문해 임플란트 생산 공정 및 시설을 둘러보며 ACH Medical의 G·DIFF 제품 라인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아침해의료기가 베트남 치과의사 대상으로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아침해의료기

 

이번 세미나를 통해 ACH Medical은 자사 제품의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효과적으로 홍보했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제품 신뢰도도 크게 높아졌다고 자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베트남 시장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CH Medical은 전 세계 30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연매출 90% 이상을 수출에서 달성하는 수출중심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ACH Medical은 금년에 추가 2회 이상의 방한세미나를 기획하고 있으며, 2025년 2월 두바이 AEEDC와 3월 독일 쾰른 IDS에서 다양한 G·DIFF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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