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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시그니처] 코웰메디 | 디지털 보철 시스템 ‘S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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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시그니처] 코웰메디 | 디지털 보철 시스템 ‘SFIT’
  • 박진선 기자
  • 승인 2024.03.27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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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디지털 보철시대의 총아가 되다
‘SFIT’ 환자의 편안함과 다양한 임상적용성 주목

 

 

 

대한민국 최초의 임플란트 개발 기업 코웰메디가 최근에 열리고 있는 학술 대회 및 세미나를 통해 SFIT Solution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 SFIT 은 ‘Spread + Fit’ 즉 ‘펼치다’와 시멘트 없이 ‘맞추다’라는 뜻이 합쳐 만들어졌다. 이제 치과 산업도 디지털 진료가 주를 이루고 있기에 코웰메디 역시 2020년도에 디지털 보철 시스템 ‘SFIT’을 출시했다.

코웰메디가 이러한 보철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계기 중 첫 번째는 단연코 환자의 편안함이다. 기존에 행하고 있던 흔한 방식들 중 하나인 CRP Type 보철은 잉여 Cement로 인해 임플란트 주위염 또는 임플란트 부작용을 야기시킨다는 큰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반면에 SFIT은 Cementless Type 으로 Cement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Cement를 사용하지 않고도 200Ncm이상의 우수한 유지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드라이버로 간단하게 체결이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단축돼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진료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SFIT 유저들의 임상 Case들을 살펴보면 SFIT의 강점이 눈에 띈다. 낮은 교합 고경 및 짧은 치관에 사용이 제한된 사례가 많았는데 SFIT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길이 2.2mm SFIT TI-Base를 활용해 극도로 낮은 교합 및 치관에서도 안정적인 유지력을 보여 Hole Filling을 포함해 총 3.2~3.7mm 높이의 크라운을 형성할 수 있다. 그리고 Screw Hole의 각도를 25도 이내로 조절이 가능하여 벌어진 각도의 임플란트도 충분히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골수염으로 치조골 괴사로 골재생력이 떨어져 신경관을 회피해 기저골에 식립하는 경우나 광범위한 협측골 파괴로 잔존 치조골 높이가 제한되어 문공을 피해 근심경사로 식립해야 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다.

보철 내구성 또한 높아진다. 치간에 위치한 드라이버 hole은 협설 지르코니아 두께를 줄여 내구성이 떨어져 파절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보완할 수 있도록 SFIT은 Angulated Screw Channl을 형성해 드라이버 hole을 중심으로 근원심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할 뿐더러 일반적인 Screw Type보다 교합점 형성이 유리하다.

SFIT은 전치부에 최적화된 디자인도 갖추고 있다. 치은연하 2mm에 Zirconia 보철 마진이 위치해 치경부에 금속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즉, Subgingival Full Zirconia Crown으로 자연치와 매우 유사해 심미적으로도 유저들의 만족감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국내 대부분 제조사의 Fixture와 체결이 가능해 호환성이 뛰어나다.

주의사항 몇 가지를 제시하자면 정확인 인상채득과 정확한 크라운 체결은 물론이고 Bridge 세팅 시, 토크를 단계별로 가해서 체결해야 한다. 한 쪽을 미리 35Ncm으로 체결하게 되면 반대 쪽 Crown의 접점이 뜰 수 있다. 그리고 Healing Abutment를 선택할 시 예상 Ti-Base의 직경보다 최소 1mm 큰 것으로 사용해야 Emergence profile 형성에 유리하며, Subgingival Margin 적용 시 치은 압박을 방지해 세팅이 용이하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SFIT은 임플란트 보철의 궁극적인 단점을 보완하여 환자의 편안함과 임상의의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제작되었다.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기술과 정교한 디자인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SFIT’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코웰메디 02-3453-5085 (서초 지부) 또는 담당 영업직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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