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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올소, 황현식 교수 초청 ‘투명교정 마무리 특별 강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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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올소, 황현식 교수 초청 ‘투명교정 마무리 특별 강연회’ 성료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2.16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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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얼라이너 한계 극복 및 효율적 사용 방법 공유
2024년 학술행사 확대

 

오스템올소가 지난 4일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2024년 첫 학술대회인 황현식 교수 초청 ‘투명교정 마무리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오스템올소

클리어 얼라이너의 한계 극복 및 효율적 사용에 대한 투명교정 강연회가 열렸다.

치과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는 지난 4일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2024년 첫 학술대회인 황현식 교수 초청 ‘투명교정 마무리 특별강연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200여명 이상이 참가해, 개원가의 투명교정에 대한 관심을 재차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황현식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클리어 얼라이너의 한계 극복 및 효율적인 사용 방법 등을 공유했다. 

그는 “이제 클리어 얼라이너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시대”라며 “클리어 얼라이너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교수는 “클리어 얼라이너의 한계 극복 및 효율적 사용에 LPA(Low Profile Appliance)가 adjunct로 훌륭하게 사용될 수 있다”며 “특히 디테일링을 위해 LPA 동반 사용 시 얼라이너 개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통해 Removable 장치라는 태생적 한계와 많은 수의 additional aligner로 발생되는 Lab cost의 증가를 극복해, 클리어 얼라이너 치료의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일 대표는 “2024년에도 오스템올소는 교정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증례를 공유하는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올소는 MAJESTY 브라켓, MTA, LPA, 교정용스크류와 오스템의 투명교정 Magic Align 등을 주력으로 하는 교정전문 회사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80여개국에 교정재료를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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