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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만 교수, 전남대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갤러리 그림 전시···화가로 제2의 인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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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만 교수, 전남대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갤러리 그림 전시···화가로 제2의 인생 시작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1.24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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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기념 전시회···화폭에 표현된 예술과 의학의 아름다운 만남 엿보다

 

전남대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갤러리는 2월 한달간에서 오원만 교수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림=정겨운 치과병원(130.3 x 97 cm, acrylics and oil on canvas, 2017), 오원만 교수 작품

오원만 교수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취미로 키워온 유화 그림 작품을 선보이며 화가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전남대치과병원은 2월 한달간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 오원만 교수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퇴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 오원만 교수는 치과의사로서의 삶과 화가로서의 삶이 한데 어우러진 예술세계를 담은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남대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갤러리는 2월 한달간에서 오원만 교수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림=一葉片舟(162.2 x 130.3 cm, oil on canvas, 2019), 오원만 교수 작품

전남대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갤러리 관계자는 “오원만 교수는 사군자, 산수화, 수채화, 유화 등의 매력에 빠질 때마다 치봉 윤영동 화백, 정산 백현호 화백, 류신 화백, 조규철 화백, 김진남 화백 등의 가르침을 받으며 다양한 그림 양식을 습득해 예술의 혼을 키웠다”며 “그의 예술적 활동과 함께 치과 의사로서의 헌신적인 업적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과 의학의 아름다운 만남을 눈과 마음으로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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