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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모 치산협회장, “치과산업 지원 위해 대관업무·교육·전시회 등 강화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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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모 치산협회장, “치과산업 지원 위해 대관업무·교육·전시회 등 강화할 터”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1.09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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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4일 신년교례회서 덕담과 비전 공유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지난 4일 치산협 사무국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새해 덕담과 비전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사진=치산협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 이하 치산협)가 지난 4일 치산협 사무국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새해 덕담과 비전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치산협 신년교례회에는 안제모(㈜스피덴트 대표) 회장과 허영구(㈜네오바이오텍 대표) 부회장을 비롯해 임훈택(㈜백제덴탈약품 대표) 명예회장, 이경재(경재치과기계상사 대표) 고문, 이태훈(㈜한진덴탈 대표) 고문, 이용식(㈜네오프란트 대표) 고문, 송종영(㈜우성덴탈 대표) 고문, 최병환(㈜이노디 대표) 감사, 전태창(태영실업) 대표, 이용익(㈜신흥) 대표, 임학래(㈜메트로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지난 4일 치산협 사무국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새해 덕담과 비전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사진=치산협

안제모 치산협회장은 “치산협 고문님들과 회원사분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난해 회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한 뒤 “올해에는 더욱 전문적으로 각종 규제들을 검토하고, 그동안 산업이 요구했던 교육사업 진행 및 전시사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훈택 명예회장은 “퇴임 이후에도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는 등 치산협과 치과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용익(㈜신흥) 대표도 치산협의 역대 회장들과 임원들의 공헌 및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치산협은 작년 10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DenTech China 2023’에서 식약처 관계자에게 대한민국 치과산업의 위상을 보여줌에 따라 관계부처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 후, KDX 2023의 성료, 2024년 코트라 5회 선정 쾌거 달성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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