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주)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0일 스페인 이비자(Ibiza) 토레 델 마르 호텔에서 개최된 유럽 심포지엄 ‘2nd DIO European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오의 ‘DIO European Symposium’은 지난해 포르투갈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며 디오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유럽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한 바 있다.
올해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은 포르투갈을 비롯, 스페인, 체코, 벨기에, 몰도바 등 유럽 치과의사 150여명이 강연장을 가득 메우며 심포지엄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 Dr. Pedro Moura(포르투갈) △ Dr. Dumitru Rusnac(몰도바) △ Prof. Salom?o Rocha(포르투갈) △ Dr. Gon?alo Dias(포르투갈) 등 유럽의 유명 연자들이 강연자로 나서며 치과 진료의 트렌드로 떠오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선보였다.
△ 미래를 위한 새로운 치과진료방법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미적 영역에서의 복잡한 구강재건술 △임플란트 식립 치조골 흡수 예방법과 효과 △상악 위축 시 해결방법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 성공적인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한 이번 강연들은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도입 필요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다.
디오 포르투갈법인 고영철 법인장은 “지난해 포르투갈에 이어 올해 스페인까지 성공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유럽 내 점유율을 점차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며 “디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유럽 내에 수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디오의 가치를 유럽 전역에 전달하고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