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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핫브랜드] 덴츠플라이시로나, 구강스캐너의 새로운 기준 ‘Prime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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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핫브랜드] 덴츠플라이시로나, 구강스캐너의 새로운 기준 ‘Primescan’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2.12.15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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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Primescan’

최근 디지털을 도입하는 치과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구강스캐너에 대한 수요가 이전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입 직후의 사용부터 중장기적인 사용과 시스템 확장 가능성까지 고려하는 치과에서 덴츠플라이시로나社의 ‘Primescan’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다섯 가지를 꼽아보았다.

모든 디지털 임상에서 높은 수준의 정확도 확보 
‘Primescan’은 자연 치아와 삭제된 치아는 물론 세라믹, 금속 등 재료에 상관없이 고품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Primescan’은 각 3D 이미지에 대해 5만여 개의 이미지를 산출하고, 1초당 최대 150만 개의 3D 포인트를 채득해 정밀한 스캔 이미지를 생성한다. 3D 포인트를 계산할 때는 high frequency contrast analysis 기술이 사용되며, 이는 각 픽셀에서 선명한 데이터만 대비 측정해 날카로운 부분까지 정확하게 구현, 높은 수준의 정확도의 스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간편한 사용과 취급이 용이한 시스템
‘Primescan’은 촬영 시 시야각이 넓어 진료 중 스캐너를 크게 기울일 필요가 없으며, 최후방에 위치한 어금니도 쉽게 스캔할 수 있다. 스캔 시 누락된 부위가 있을 경우 해당 부분만 다시 스캔하면 시스템이 이 부위를 최초 스캔영상에 자동으로 추가한다. 또한, 점막 주변 부위도 쉽게 스캔할 수 있다. 스캔 데이터는 Connect Case Center에 업로드 할 수 있고 치과기공소와 즉시 STL파일이나 PLY파일로 공유할 수 있어, 과거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구현할 수 있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위생 안전성
‘Primescan AC’는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카트 형태로 표면이 매끄러워 쉽고 빠르게 청소할 수 있다.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되는 스캐너 슬리브는 스테인리스, 일회용, 오토클레이브로 구성됐다. 이로 인해 진료 환경에 맞는 슬리브를 선택해 위생 재처리 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다.

긁힘 방지 사파이어 윈도우가 있는 탈착식 스테인리스 슬리브는 소독용 물티슈로 닦아 손쉽게 청소한 후 HLD액세서리를 사용해 소독할 수 있다. 위생을 관리하고 교차오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완전 교체가능형 일회용 슬리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오토클레이브 슬리브는 DAC Universal에서 재처리가 가능하다.

우수한 연결성과 진료의 확장 가능성
‘Primescan’은 Chairside CAD/CAM인 CEREC System, 치과 기공소와의 연결 시스템인 Connect Case Center, 임플란트 진료, SureSmile 디지털 교정진료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진료실 내에서 CEREC SW로 Primemill과 CEREC MC X를 활용해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등의 보철을 5~30분만에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서지컬 가이드 제작 시 고려해야 할 치아가 없는 부분 또는 높낮이가 다양한 케이스에서 쉽게 스캔할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에 필요한 메탈 또는 플라스틱 형태의 스캔 바디도 굴곡지지 않게 정확히 스캔 한다. 

CEREC이라는 브랜드가 쌓아온 신뢰도
‘CEREC’은 Sirona Dental Systems에서 1985년에 출시한 최초의 구강스캐너이다. 37년 전부터 구강을 직접 촬영해 보철물을 제작하는 방식의 초창기 시스템을 구축해 ‘CEREC2’, ‘CEREC3’, ‘Bluecam’, ‘Omnicam’을 거치며 기술적 보완과 함께 수많은 임상 데이터가 축적돼 왔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Primescan’은 출시 후 전세계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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