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자차트와 차별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병의원의 업무 환경을 대폭 전환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프로세스인 ‘den.B’를 론칭한 덴탈비서(대표 김민애)가 7월 17일 론칭기념 제1회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덴탈비서가 론칭한 ‘덴비’는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을 기본으로 한다. 모든 것이 환자기준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는 올라가고 충성고객 전환율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정확한 데이터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통합적 마케팅 프로세스를 구축시켜 병원의 환자관리는 물론 업무 환경을 매우 효율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덴비’는 신규고객의 유입→CRM(고객관계관리)→충성고객/평생고객으로 만드는 프로세스를 빠르게 실현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의 가치가 상승하면 기업가치도 상승하고 이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진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 받은 고객들은 자연스레 재구매율 증가, 소개환자 증가로 이어져 선순환 구조의 긍정 고리를 구축하게 된다는 것이 덴탈비서 측의 예측이다.
이번 7월 17일 개최되는 제1회 아카데미에서는 김예성(한국보건의료상담협회) 대표가 ‘디지털시대 치과 상담법’을 주제로 △디지털시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가성비보다 가심비 △관계는 하이터치, 설득은 하이테크 △데이터로 관리하는 법을 소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이어 김민애 대표는 ‘매출잡는 셀프 시스템 컨설팅’을 대주제로 △우리치과 매출분석 자동화 솔루션 △상담 자동화가 가져오는 매출 변화 △자동화 환자관리 시스템 소개 △매출 올리는 자동화 시스템 컨설팅 △매출을 올릴 수밖에 없는 통계 셋팅 공개의 소제로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덴탈비서 아카데미 정원은 70명이며 문의는 덴탈비서 031-618-2804로 하면 된다.
이기훈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