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연자 선정 등 논의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가 지난 6월 17일 ‘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정진우 회장(서울대)과 안형준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연세대) 등 조직위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 1차 조직위 온라인 회의에서 세부 논의된 바 있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기념비적인 이번 학술대회를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3일간의 학술대회 기간 중 최대한 많은 회원‧비회원 참가를 독려할 수 있는 학술 프로그램 구성과 국내외 연자 선정부터, 장소‧숙박‧교통편, 학회 등록비, 식사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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