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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유저인터뷰] 청아연합치과 박도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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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유저인터뷰] 청아연합치과 박도영 원장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6.02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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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술자 모두에게 최고의 과정 ‘디오나비’”
2014년 ‘디오나비’ 출시 때부터 사용한 오랜 유저
높은 정확도로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 줄어 편리해

“환자 술자 모두에게 최고의 과정 ‘디오나비’”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청아연합치과’는 박도영 원장이 2000년대에 개원해 현재까지 △임플란트 △보철 △치주 △교정까지 진료하며 동네의 치과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치과의 꽃 임플란트

‘청아연합치과’를 찾아오는 환자들은 1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50~70대 비율이 높아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많아졌고 박도영 원장은 자연스레 임플란트시술 경험이 풍부해졌다. 

임플란트를 “치과의 꽃”이라 정의한 박도영 원장은 “임플란트가 처음 한국에 들어올 때부터 수련해서 치료했으니 벌써 수십 년 넘게 임플란트를 해오고 있다”면서 “요즘 임플란트를 심미적인 차원에서 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임플란트는 구강의 씹는 기능을 회복 시키는 기본적인 목적에 충실해야 하고 치료과정도 환자가 최대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그의 철학의 공유했다. 

이 같은 박 원장의 진료철학에 따라 ‘청아연합치과’는 현재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인 ‘디오나비’와 이를 위해 필요한 CT를 치과에 구비해두고 있다. 

정확한 가이드 제시
박도영 원장은 2014년 디오나비가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도입해 사용해온 오랜 유저다. 

정확한 가이드를 제시해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다 생각한 박 원장은 망설임없이 ‘디오나비’ 유저가 됐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은 정확한 진단이다. 정확성이 받쳐줘야만 환자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그 부분에서 ‘디오나비’는 정확히 식립할 수 있도록 도와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출시했을 때 이미 잘 설계가 돼 나온 제품이라 오늘까지 사용하면서도 크게 달라진 점을 느끼지 않는다. 물론 지속적으로 정확도가 높아진 점은 느끼고 있다”면서 “정확도가 올라가니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를 할 때 느끼는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며 ‘디오나비’의 뛰어난 정확성 기능을 높게 평가했다. 

수술시간 대폭 줄어 만족
박 원장은 ‘디오나비’를 도입한 이후 수술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환자도 오랜 수술로 힘든 부분이 사라져 결과적으로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만족스런 결과물을 주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특히 고령 환자를 치료하는 비율이 높은 ‘청아연합치과’에서 ‘디오나비’는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다. 

박도영 원장은 “연령이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료 할 때 드릴이 미끄러지는 등과 같은 생각하지 못한 변수가 종종 생기는데, ‘디오나비’는 가이드가 잘 잡아줘 좋다”고 평가했다.

골질 좋지 않아도 OK 
한편 박도영 원장은 디오의 디오의 ‘UV임플란트’, ‘UV액티베이터’도 사용하고 있다. 그는 특히 ‘UV액티베이터’에 대해 “골질이 좋지 않은 케이스에 사용해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직 ‘디오나비’를 비롯한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치과의사에게 박도영 원장은 이같은 내용을 당부했다. 

“이제 치과의사라면 임플란트를 안 하는 사람보다는 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각 회사마다 특징이 다르지만 디지털 부문에 있어서는 디오가 상당히 앞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안정성이나 정확성에 있어서도 한 번쯤은 써볼 만한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디지털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치과의사 분들이 있다면, 꼭 도입해서 술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높아질 임상 성공률을 경험하길 권해드립니다. 이제 디지털은 치과계에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니 여기에 꼭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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