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와 아트덴트의 합작 프로젝트인 ‘슬기로운 디지털생활’의 일환으로 마련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강의의 총 3회 중 첫 시간이 지난 2월 12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디지털 분야 전문가이자 아트덴트 대표인 김동환(서울복음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그는 공기정화 필터 기능을 갖춘 3D프린터(덴티스 ‘ZENITH L2’)와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선보이며 많은 임상가들의 고민을 덜어줬다.

또한 △임시치아 및 임시 덴쳐 등 템포러리 레진 활용 △가이드 플래닝&원내 출력&임상 케이스 등을 주제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두 번째 코스는 내달 19일 ‘지르코니아 밀링기(5Z)를 이용한 원내 기공’을 주제로 여의도 아트덴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오는 4월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세 번째 코스는 ‘세라믹 전용 밀링기(Chairman)를 이용한 one-day 진료’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상연 기자 press4@denfoline.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