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좋아졌다”
‘슬기로운 치과생활’이란 테마를 기반으로 수년째 다양한 마케팅과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 중인 ㈜덴티스(대표 심기봉, 이하 덴티스)의 행보가 업계 이미지 제고에 적잖이 힘을 보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덴티스가 지난해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일부 항목에서 덴티스 광고가 치과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참여자 1000여 명의 70.5%가 덴티스의 광고를 접한 후 ‘치과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답했으며, ‘치과 방문이 조금 수월해졌다’는 응답자도 전체의 70.4%나 됐다.
자사 전속모델인 임영웅과 함께 2020년부터 치과계의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펼쳐온 다양한 광고 및 캠페인 활동이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덴티스 측의 분석이다.
해당 설문은 지난해 7월 덴티스 공식 SNS(인스타그램)에서 실시됐다. 설문 구성은 객관식으로 ‘치과에 대한 이미지 변화’ 등을, 주관식으로 ‘덴티스를 몰랐을 때 치과와 치과의사에 대한 이미지’ 등을 각각 물었다.
한편 덴티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슬기로운치과생활, #대한민국치과의사응원해요, #동네치과힘내세요 등 해시태그 키워드가 담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시, 치과계의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가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도 올바른 치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민과 치과계를 이어주는 통로 역할은 물론, 치과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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