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끝까지 간다 시즌3’ 웨비나가 성공리에 치러졌다.
지난달 20일에 진행된 ‘끝까지 간다 시즌3’ 강의는 전인성(서울 H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Ridge split& Combination ⅰ, ⅱ’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열띤강의를 펼쳤다.
강의에서는 갈비뼈로 ‘Ridge split & expansion’ 실습을 진행하고, Ridge split의 위치와 양, 수평골 절단, Disk 사용 등 수술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후 Pig jaw 절개를 시작으로 Ridge split, Implant 식립, GBR 및 봉합까지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Universal kit, bone tack 등 전 원장이 사용하는 제품을 활용한 임상강의가 참자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전 원장은 온라인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임상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으며, 주제 이외의 질문에도 답변하며 웨비나를 통한 세미나의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덴탈빈은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12월까지의 총 12개 웨비나(Hands-on 총 3회를 포함)를 한 번에 묶어 ‘끝까지 간다 시즌 3-연간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강의 역시 기존 시스템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더 많은 온라인 교육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임상에 대한 임상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나가는 것은 물론 치과 임상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