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하루 한알 섭취로 구강건강 지켜내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1일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LACTOGLOW)’를 공식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의 신호탄을 알렸다.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입속 세균 관리에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로 헬스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의 구강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이마트 등에서도 구강 청결제와 전동칫솔 매출이 증가 추세를 보이며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켰다.
덴티스도 구강케어 제품 수요에 발맞춰 오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체계적인 검증을 통해 세계적인 균주사와 손잡고 투입균수 28억, 4억 CFU 보장, 최적의 균주 배합을 통해 하루 한알로 장 건강과 구강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구강 미생물을 이용해 구강내 유익균 정착을 통한 입속 자정능력을 높이고, 구강 건강을 강화시키는 제품으로써 치약 및 가글 등의 화학적 요법 외에 유익균과 유해균의 적정비율 관리를 통한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구강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구강케어 솔루션으로 ‘락토글로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락토글로우’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80년 전통의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LALLEMAND社의 ‘Oralis SB(복합유산균)’를 주요 균주로 한다. ‘Oralis SB’는 엄격한 3단계 공정을 통해 균주 생존을 위한 다양한 코팅기술(BIO-SUPPORT, PROBIOCAP, STAR)로 개발된 균주이다. 2겹 코팅 특허기술을 적용한 프로바이오캡(PROBIOCAP)으로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플라그 지수 감소, 치주 관련 문제 개선, 구취 감소 등 다수의 연구와 임상 논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유제품에서 추출한 균주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총 4가지 균주 외 칼슘, 비타민 C, D 등과 결합해 기능성도 올렸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패키지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하루 한알 섭취만으로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전연령층이 섭취 가능한 ‘락토글로우’는 성인용과 키즈용 2가지로 출시됐으며,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 받았다.
덴티스 측은 “덴티스는 최근 국민 구강보건 장려와 올바른 치과문화를 위한 공공 캠페인을 진행중”이라면서 “‘락토글로우’ 출시는 구강건강에 높아진 관심에 따라 관련업계의 마케팅 및 매출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