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조직위 발대식
‘HODEX 2021’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 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5월 11일 회관에서 ‘HODEX 2021 ’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조형수) 발대식을 가졌다.
오는 10월 2~3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HODEX 2021’은 광주·전남·전북지부가 주관하는 호남권 대표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회를 주관하는 광주지부 조직위원회 각오와 학술위원회 논의사항에 관해 보고했다.
올해 ‘HODEX 2021’ 학술대회에서는 ‘새기준 시대, 알아보자 디지털(new normal, know digital)’을 주제로 임플란트, 교정, 보철 등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 강연으로 장식된다.
형민우 회장은 “‘HODEX’는 벌써 10회째 개최되는 학술대회다. 참관객이 확실하게 만족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히면서 “호남지역 치과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광주지부 조형수 부회장은 “호남권 치과계 강점인 4개 치전원 및 치과대학과 3개 지부 지원 아래 더 발전되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에도 조직위원회의 임무를 확고히 해 남은 준비 기간 방역 예방 등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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