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성황리에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4월 22일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진행한 ‘끝까지 간다 시즌 2’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임플란트의 대가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메인 연자로 나서는 ‘끝까지 간다’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파헤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끝까지 간다’는 다양한 주제 강연은 물론 연자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질의응답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상악동치조정 접근 정리를 시작으로 상악동 점막 파열의 정리까지 다뤘다.
특히 이번에 종료된 웨비나에서는 ‘Pig jaw를 이용한 FGG with APF & Oroantral fistula closure & Sinus membrane repair’를 다루면서 기존 생방송 웨비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핸즈온 실습까지 병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수강생은 “치과 임상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실습인데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동영상으로 보완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습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가는 교육 커리큘럼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대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더 많은 온라인 교육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임상에 대한 임상가들의 궁금증을 계속 해소해나가 치과임상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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