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워랜텍'으로 더 강해져 돌아왔다
유한양행이 워랜택 임플란트의 디지털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김신구(하얀치과) 원장을 주축으로 임상가들의 오랜 임상경험을 담아 연구, 개발됐다.
새롭게 소개되는 신제품은 3종이다.
먼저 ‘INEX’ 시스템은 기존 픽스처 레벨의 보철 시스템에서 어버트먼트 레벨 보철 시스템으로, Internal 타입의 보철에서 External 타입의 보철로 전환해 구강 외 보철 작업이 용이하도록 한 보철 시스템이다.
특히 멀티 케이스와 디지털 보철치료에서 큰 장점을 보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INEX’ 보철 시스템은 호환이 가능해 워랜텍 픽스처 유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SP’(Easy Screwmentation Positioner)도 이번에 새롭게 개원가를 찾는다.
‘ESP’는 구강 외에 보철물을 부착할 때 홀 사이에 생기는 잔여 시멘트를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도구다. 또한 구강 외에서 제작된 보철물을 구강 내로 이동시켜 부착할 때에도 더욱 편리하게 돕는다.
이외에도 워랜텍 임플란트를 디지털 보철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했던 환봉 및 스캔바디, Ti-Base 등이 신제품으로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한양행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약 4개월 간 VIP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우수성과 편리성을 검증하는 단계를 거쳤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유튜브 채널 ‘유한덴탈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