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플해진 워크플로우
메디트(대표 고규범)가 지난 9월 22일 새로운 랩 스캐너 ‘T-Series’ 출시를 발표했다.
‘Identica Blue’, ‘T-Series’ 등으로 전 세계 치과기공소의 사랑을 받은 메디트는 3년 만에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T-Series를 시장에 선보인다.
새로운 T-Series는 사용자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로 치과기공소에 편의를 제공한다. T-Series는 Medit T710, T510, T310 3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더욱 향상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치과기공소의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는 지대치 자동 정렬, 스캔 높이 자동 조절 등 혁신적인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라인업의 핵심 제품인 Medit T710에는 4마이크론 사이즈의 5.0MP 고해상도 카메라가 총 4대 장착됐다. 이 카메라는 더욱 생생한 색과 질감을 재현하며, 8초 풀 아치 스캔 기능으로 사각지대까지 한 번에 스캔할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덴처, 임프레션 등 어떤 케이스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높은 스캔 성능을 제공하고, 플렉시블 멀티 다이(Flexible Multi-die) 스캔을 2단계로 줄여 사용자의 워크플로우를 단순하게 개선한 노력이 제품에 드러난다. 메디트 고규범 대표는 “새로운 ‘T-Series’로 치과기공사의 작업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