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이·취임식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 과장 박정철)이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45대 과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4대 과장이자 주임교수인 신현승 교수와 5대 과장으로 취임한 박정철 교수를 비롯해 가족 및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동문, 진료 스탭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현승 4대 과장은 “의도치 않게 과장을 역임한지 5년이 넘었다. 힘들었지만 보람됐고, 의국이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돼 자진 사임하게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신임 박정철 5대 과장은 “신 교수님께서 또 다른 길에서 의국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많은 부담을 느끼나 앞서 만들어 놓은 길을 잘 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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