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치의학 발전 기여 공로 인정
강동경희대 치과병원 이성복 병원장이 지난 8일 미얀마대사관 주최로 개최된 ‘제69회 미얀마 연방공화국 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받았다.
이번 미얀마 독립기념일 행사 초청은 이 병원장이 미얀마 치의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여와 두드러진 활동에 따른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얀마 뚜라 떼뜨 우 마웅 대사를 비롯한 전현직 한국 외교부 차관과 각국 외교 담당자 및 다수의 관계자들이 초청됐으며, 박준봉(강동경희대병원 치주과) 교수, 임종성(제일부부치과) 원장, 이상호(인천시치과의사회) 회장과 임원진도 참석했다.
한편 이 병원장은 ‘미얀마 전현직 대통령 및 가족의 치과 진료, 보건부 치의학 분과 외국학자 자문위원’에 위촉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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