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글로벌 1위 향해
오스템임플란트(주)(회장 최규옥)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오스템은 지난 6일 서울 가산동 본사와 부산 오렌지타워를 비롯한 전국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스템 임직원들은 지난 1997년 창립 이후부터 지난 2016년까지의 회사 연혁과 오스템의 비전, 해외법인과 국내지점의 각오가 담긴 오스템 창립 20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했다.
기념 영상 시청 이후에는 근속직원과 우수직원, 모범팀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최규옥 회장은 ‘OSSTEM WAY’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오스템 직원들이 지키고, 발전시켜 나아갈 길과 더불어 올 한해 경영 방침을 직원들에게 밝혔다.
최 회장은 ‘베이스캠프 높이기’를 오스템의 우선과제로 꼽고, “직원 개개인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해 2023년 글로벌 임플란트 1위 회사가 된다는 비전을 달성하자”고 독려했다.
오스템은 의료기기, 재료 각 분야에서 고객 니즈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회사 성장세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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