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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합치과학회, 인준학회 이후 첫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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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합치과학회, 인준학회 이후 첫 학술대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6.30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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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트러블 ‘확’ 날렸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김기덕)가 지난달 26일 ‘제9회 대한통합치과학회 정기학술대회’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임상 Trouble shooting’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통합치과학회가 지난 4월 19일 치협 인준학회가 된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학술대회로 의미가 깊은 만큼 1차 치과진료 전문가로서 지식과 기술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강연에서는 김현정(서울대치전원 치과마취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안전한 국소마취 최신 지견’을 주제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국소마취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이어 장원권(마일스톤즈치과) 원장이 ‘Anterior Esthetics: Whit is that?’를 주제로 얼굴을 아름답게 하는 심미치료의 조건으로 △Well Aligned teeht △Maxillary Incisor Display △Upright Upper Incisors △Smile arc & Vermilion Display 등을 제시하고, 치료계획과 치료법을 이야기했다.

이어 Vanik Kaufmann-Jinoian(Cera-tech 치과기공소) 대표가 Digital Solutions for Today and Tomorrow & understanding Materials Optimized for Digital Dental Applications’에 대해 강의했다.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진료학과) 교수가 ‘쉬운 사랑니 어려운 사랑니 감별하기’를 통해 하악 제3대구치의 적응증과 난이도 평가에 대한 연자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General Practioner가 난이도 평가를 위해 체크해야할 부분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정복영(연세치대 통합진료학과) 교수가 ‘예지성 있는 RPD Design 및 예후 관련 영향 요소에 대한 접근’에 대해,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이 ‘상악 구치부, Lateral Vs. Crestal Approach?’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Long and Short Implant, What is your choice?’에 대해 강연해 short 임플란트의 임상 유효성과 임상 적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학술대회 이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이 진행돼 윤현중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관련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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