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컨설팅 전문기업 골든와이즈닥터스(대표 박기성)가 다음달 12일 ‘2015년 제3차 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골든와이즈닥터스의 경영세미나는 지난 3월과 6월에 각각 열린 1, 2차 세미나에서 병원 마케팅과 병원내부 경영, 노무 등을 다루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선 세미나가 입소문을 타며 잇따르는 세미나의 추가 개최 요청으로 골든와이즈닥터스는 다음달 의사, 스탭 등 병의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경영 세미나를 다시 한 번 마련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복희(골든와이즈닥터스 메디콜연구소) 소장과 김강현 팀장이 ‘병원 내원율 높이는

치과계 주간신문 ‘덴탈아리랑’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치과기자재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본지는 메르스로 인해 시름이 깊어진 업체들의 고통을 나누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치과계 상생 프로젝트 1탄 ‘힘내세요! 2+1 프로그램’을 최근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2+1 프로그램’은 최근 메르스 영향으로 영업 및 매출에 타격을 입은 치과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7~8월 두달 간 전면광고 게재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7, 8월 중 2회의 전면 광고를

중재원 비상임조정위원 위촉한성희(한성희치과) 원장이 지난달 25일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조정위원에 위촉돼 오는 2018년 6월 24일까지 활동을 펼친다.장학금 1천만 원 기탁김수관(조선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8일 자평 기독인 장학금으로 10년 동안 총 1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美학술지 Top 100 헌액김성훈(경희대치전원 교정학교실) 교수가 미국치과교정학회지(AJODO) 7월호에 세계에서 가장 기여도가 높은 Top 100 Author로 헌액됐다.KDTEX 2015 학술대상이덕혜(동남보건대학교 치기공과) 교수가

■ 사례1. 당일 발수근충 시 행위료 청구오류 50대 여성환자가 치아우식증으로 인한 근관치료를 시행했다. 내원거리가 멀어서 내원횟수를 줄이기 위해 발수와 동시에 근관충전까지 완료했다. 과 같이 청구했으나 심사결과 근관장측정검사가 조정되어 왔다.위 사례는 당일발수근충에 대한 산정기준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청구한 사례이다. 당일발수근충은 당일에 근관치수를 모두 발수 완료함과 동시에 근관충전까지 완료한 경우에 산정한다. 당일발수근충에는 일련의 근관치료 과정인 발수, 근관장측정검사, 근관와동형성, 근관세척, 근관 확대 및 충전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 같이 당일발수근충과 함께 근관장측정검사를 추가한 것은 잘못된 청구이다. 당일발수근충

“모든 임상가들이 임플란트와 보철을 손쉽게 배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보철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면서 최신 디지털 트렌드까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려고 했습니다”박현식 원장은 저서 『임플란트 오버덴쳐­허허벌판에 집짓기 Ⅱ』에서 임플란트 치료의 과정과 술식을 순서대로 풀어가며 각 단계별로 치료법을 제시하고, 각 치료의 장단점, 과정에 따른 결과를 일관되게 담았다. 앞서 출간한 Ver. Ⅰ이 기초적인 이론을 나열하고, 논문을 통해 임플란트를 해설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 책은 실전을 위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와 오버덴처를 잘 하고픈 치과의사들의 니즈에 가이드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고 신간 집필의 동기를 밝혔다. 부제를 ‘허허벌판

U대회 치과 개소식 참석이성복(스포츠치의학회) 회장이 지난 3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병원 치과진료실 개소식에 참석했다.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최충호(전남대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지난달 9일 지역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SCI 논문 게재김현철(부산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교수가 니켈-티타늄 엔도 기구를 주제로 SCI저널 『SCANNING』 37권 3호에 논문을 게재했다.U대회 성화 봉송양혜령(광주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이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성화를 봉송했다.

 60세 남자 환자가 오른쪽 위 어금니에 씹을 때 통증으로 내원했다. 파노라마 상으로 #14 #15는 치근단까지 골 흡수가 진행되고 있어 발치가 필요한 상태였고, #16 #17은 1/3의 골흡수 양상을 보여 치은박리소파술은 시행 후 예후를 관찰해보기로 하고 과 같이 진료를 진행했다.  3월 심사결과 통보서에는 조정된 내용이 없었으나 5월의 심사결과 통보서에서는 치은박리소파술이 치주소파술로 조정되어 왔다. 는 실제 청구한 내용이다. 위의 청구 내용에는 두 가지 청구오류가 있다. 첫 번째는 3월 14일에 치은박리소파술에 대한 계획이 있었고 해당 상병으로 동일부위에 진료를 이어서 하는 중이기 때문에 5월 8일에 시행한 치은박리소파술은 초진이 아닌

대한체육회 의무분과위원 위촉대한스포츠치의학회 이한주 전임회장이 치과의사 최초로 지난달 10일부터 2년 동안 대한체육회 의무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스위스 바젤학회 참석권용대(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지난달 18~22일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해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SCI 의학저널 표지 장식최진우(원광치대 구강약리학교실) 교수의 논문 ‘대장암 발생과정에서 주변 혈관의 역할 규명’이 SCI 의학저널 『Theranostics(IF:7.82)』에 게재됐다.      재향군인회 홍보특보양영태(여의도예치과) 원장이 지난달 26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원광대 교수협의회 신임회장김강주(원광치대 구강생물학교실) 교수가 지난 1일 원광대학교 교수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미네소타 치대 강연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미네소타 치대에서 악골괴사증에 대해 강연했다.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이경민(전남대치전원 교정학교실)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선정 21세기 우수 지식인 2000인’에 등재됐다.QI치과위생사회 초대회장김선경(서울대치과병원 치위생행정팀) 팀장이 한국QI치과위생사회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본지가 창간 3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이벤트 1등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개원 중인 연승환(연승환치과) 원장이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연승환 원장에게는 1등 경품인 ‘iPad Air 2’가 전달됐다.본지는 창간 3주년을 맞아 지난 3~4월 온라인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페이지 가입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쳐 총 25명의 당첨자에게 백화점 상품권 및 스타벅스 텀블러, 영화예매권, 피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전달했다.1등 행운의 주인공 연승환 원장은 “생애 처음으로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려본다”면서 “평소 환자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