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3D프린터를 독자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이 정밀도와 속도를 업그레이드한 ‘ZENITH 3D Printing System(이하 ZENITH)’를 오는 9월 출시한다.정밀도와 속도 ‘UP’‘ZENITH’는 16㎛급 정밀도에 galvanometer(갈바노미터)를 적용해 조형속도를 개선한 SLA방식 3D 프린터로, Model, Clear Aligner, Surgical Guide, Wax-Up 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SLA타입 3D프린터인 ‘ZENITH’는 빛을 받으면 고체로 변하는 광경화성수지(액체플라스틱)가 들어 있는 수조에 레이저 빔을 쏘아 필요한 부분만 고체화시키는 방식이 채용돼 정밀도가 뛰어나며, 표면조도가 우수해 출력물 품질이

셀렉트디(대표 김종곤)가 해외진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셀렉트디는 최근 노르웨이의 현지 바이어와 ‘URM(Ultrasonic Root PlanningMethod) Tip’, ‘UP(Ultrasonic Preparation) Tip’, ‘Strip(Ultrasonic Strip) Tip’ 등 셀렉트디가 생산하는 팁 전 품목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초 첫 물량을 공급했다.셀렉트디는 기존의 스케일러에 간편하게 팁만 교체해 치근활택술과 프렙, 스트리핑을 쉽게 할 수 있는 ‘URM Tip’, ‘UP Tip’, ‘Strip Tip’을 잇달아 출시하며 국내 임상가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셀렉트디는 지난 5월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5를 찾은 노르웨이의 바이어가 팁에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출시한 ‘T-Scan Ⅲ’이 진료실의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어 주목된다.‘T-Scan’ 시리즈는 세밀한 교합 측정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점과 진단 후 보험청구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측정과 동시에 치아교합 접촉점을 기록하고 치아의 힘과 접촉 시간을 교합간섭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상·하악 치아가 닿는 순간부터 발생하는 압력을 시간대별로 측정해 접촉치아의 순서와, 발생하는 힘을 기록해 환자의 교합상태를 자세하게 체크 한다.이같은 수치화 기록과 2D, 3D 정보를 통해 환자의 치료 신뢰도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T-Scan Ⅲ’은 진단 및 행위에서 보험청구가 가능해 진단에서는 동기능적 교합측정, 교합조정술에도 청구가 가능하다.

드림메디칼㈜(대표 송용국)가 하나의 파일에서 무려 5가지의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절단면을 가지고 있는 360도 회전 Ni-Ti 파일 ‘One Shape’를 선보여 개원가의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랑스 100년 전통의 엔도 명가 Micro Mega가 제조한 ‘One Shape’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안전성과 유연성, 간편성, 신뢰성을 높인 파일로, 파일 각각 부분 다른 횡단면을 가지고 있어 완벽한 근관 성형이 가능하다. 특히 하나의 파일로 근관 치료가 가능해 기존 치료보다 약 3배 정도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마치 뱀이 움직인 듯한 Snake-Like Movement를 실현해 만곡이 심하고 좁은 근관에도 접근이 용이해 안전하다. 특히 새로운 비대칭 단면과 길어진 Pitch로 유연성

아랍에미리트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AEEDC Dubai)가 내년 2월 2일부터 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다.특히 올해 행사는 AEEDC Dubai의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규모의 전시행사 및 학술행사가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AEEDC Dubai 개최사인 ICE(Index Conferences & Exhibitions)에 따르면 내년 행사는 올해 대비 전시면적을 15% 이상 확대하고, 세계 치과교정학 컨퍼런스 등 학술 프로그램을 대폭확대한다.내년도 AEEDC Dubai는

[유저 인터뷰]에이블치과 정찬권 원장“발열과 크랙 걱정 없어 안심” “‘Jota ZIRCONFLEX’와 ‘Jota ZIR Gloss Laboratory’는 내가 오랫동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기구다. 열과 불꽃도 나지 않고 부드럽게 삭제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은 6개월 전부터 지르코니아 전용 키트 ‘Jota ZIR-CONFLEX’와 ‘Jota ZIR Gloss Laboratory’를 사용하고 있다. 정 원장은 “피니싱과 폴리싱 모두 무리 없이 잘 끝낼 수 있으며 교합조정 후 사용에도 문제 없다”고 제품을 추켜세웠다.정 원장은 “지르코니아의 경우 폴리싱이 부족하면 대합치를 마모시키는 등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

치과의사인 피고인은 2011. 11. 23. 11:30경 위 치과의원에서 발치기구를 사용해 피해자의 이미 상단 부분은 부러지고 남은 하악 6번 치아를 발치하던 중 하악 5번 치아를 발치기구로 건드려 위 치아가 부러져 목 뒤로 넘어갔는데, 당시 피해자는 이물질이 기도로 넘어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격한 기침을 하지 않았으나 목에 뭐가 걸렸다고 하며 약간 불편해 했고, 계속해서 기침을 하는 상태였다. 내과에서 대학교병원으로 전원조치 된 피해자는 대학병원에서 치아를 제거하기 위한 내시경 시술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흉부절개를 통한 치아제거 수술이 시행됐고, 수술 후 피해자는 정상적인 회복과정을 거쳐 2011. 12. 3. 퇴원했는데, 퇴원 당시 피해자의 신체상 기능은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앞으로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신의료기기를 사용한 의료행위는 신의료기술평가를 1년간 유예해 신의료기기기 임상 현장에서 조기에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지난달 29일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대신 국민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된 제품에 한해 사용될 수 있도록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기술과 비교한 임상문헌을 갖추도록 임상시험 요건을 강화한다.식약처는 허가 시 특정한 사용목적대상질환 등에 대해 임상시험 자료로 안전성을 확인한 범위 내에서 사용을 허용할 계획이다.또한 해당 의료기술의 실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의료기기 제조수

㈜덴티움이 임플란트 시술 시 자가조직을 대체해 연조직 증강술에 사용할 수 있고 더불어 차폐 역할까지 가능한 ‘Collagen graft’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동안 임상에서는 임플란트 시술과 더불어 자가연조직을 채취해 연조직 부위를 보강하는 방법이 전통적으로 사용돼 왔지만 술식이 번거로운 한계점이 있었다. 덴티움의 ‘Collagen graft’는 생체 적합성이 우수한 순수 콜라겐을 적용한 스폰지 구조로 돼 있어 조작이 편해 이식 부위 적용이 쉽다.특히 사각형(10×10, 10×20, 15×20, 20×30)과 원형(Ø10)으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출시한 교합측정기 ‘T-Scan Ⅲ’가 개원가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T-Scan Ⅲ’ 제품은 측정한 데이터를 이용해 환자의 접촉점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교합조정이 필요한 치아를 쉽게 찾고, 교합간섭을 발견해 제거할 수 있어 각종 보철물의 탈락까지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두 가지의 사이즈로 구성된 센서가 환자의 구강크기에 맞게 선택,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며, 정적인 교합점들을 그래프로 나타내 교합력을 시간대별로 분석할 수 있어 균형 잡힌 교합을 만들 수 있다.

로벨코리아(주)(대표 로랑큐피티)가 치과전용 소독제인 ‘SURFA′SAFE’ 제품과 ‘WIP′ANIOS’ 제품을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두 가지 제품은 치과의 전용 기구들과 다양한 가구 및 청소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같은 제품이지만 두 가지의 형태로 출시됐다. 두 제품들은 친환경 제품으로 향과 알콜 성분이 없으며, 독성을 일으키는 성분이 없다. 또한 광범위한 항균 스펙트럼으로 바이러스와 결핵균 등을 살균할 수 있는 넓은 항균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다. 스프레이 형태의 ‘SURFA′SAFE’ 제품은 에어로졸 제품이 가지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합성골 ‘Q-Oss’와 ‘Q-Oss+’를 론칭했다. ‘Q-Oss’와 ‘Q-Oss+’은 합성 Phosphate로 이루어진 합성골로 인체의 면역거부반응 및 질병전염에 대해 안전한 이식재다.특히 신생골 형성에 유리한 다공성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골전도성을 가지고 있어 신생골 생성속도가 빠르고 생성양이 많다. 특히 다공성으로 인한 넓은 표면적으로 우수한 혈액 적심성을 보여 골재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체내이식 시 염증이나 면역반응 등의 이상 소견 없이 안전한 골조직 반응을 보이고 있다.‘Q-Oss’는 75% HA와 25% β-TCP로 구성돼 있으며, ‘Q-Oss+’는 20% HA와 80% β-TCP로 이뤄져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선택적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달부터 행복창고(대표 남영수)와 라이센스를 체결하고 제품 판매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가지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리뉴메디칼은 행복창고의 대표 제품인 치과 대기실용 TV ‘DCSTV’와 환자 상담 프로그램 ‘DC Story’ 등을 내세우며 개원가의 눈길을 끈다.‘DCSTV’는 환자 대기시간에 치과치료 교육과 재미까지 더해주는 치과 대기실용 프로그램이다. ‘DC Story’는 환자에게 어렵기만 한 치과치료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환자 교육용 상담 프로그램이다.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임플란트 위치탐지장치 ‘Implant Detector’의 무상 데모 서비스를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X-Ray를 잇달아 촬영할 필요 없이 간단히 식립 위치를 찾아낼 수 있으며 5mm 이내의 매우 작은 Incision으로도 2차 수술을 끝낼 수 있다. 술 후 통증이나 부종의 염려가 없어 2차 수술 당일이나 다음날 바로 인상채득까지 가능하다.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 이하 디오)가 지난 1일 중소기업청에서 발표한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디오 관계자는 “명실상부 월드클래스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2019년까지 총 개발비 17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매출 2320억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디오는 지난 3년 간(2012년~2014년) 매출액의 3.3%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해 평균 15.7%의 직수출 증가율을 보였고, 2015년 1분기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 주요 선정요인으로 꼽혔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중이 평균 2%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주사침 자동 분리기 ‘Needle Remover’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치과용 시린지는 사용 후 바늘을 분리해 버려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칫 바늘에 찔리거나 긁히는 등 자상사고가 발생해 문제가 됐다.하지만 ‘Needle Remover’를 이용하면 주사 바늘을 손쉽게 폐기할 수 있어 자상사고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특히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Needle Remover’는 더 많은 종류의 주사침을 폐기할 수 있으며 기기 내부에서 주사침을 끝까지 잡아줘 도중에 다시 나올 염려 없이 완벽한 분리가 가능하다. 

㈜씨원덴탈(대표 최상문)이 판매하는 구강 상처 치료제 ‘PHARGEL’이 인기를 끌고 있다.‘PHARGEL’은 구강 상처 치료제로써 필수적인 3요소를 모두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강력한 삼투압 막을 형성해 상처에 있는 모든 오염물질, 박테리아, 죽은 세포들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Cleaning 효과가 있으며, 과잉 생산된 단백질 분해 효소의 작용을 차단해 건강한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Healing 효과가 있다.‘PHARGEL’은 상처 표면에서 수화작용을 통해 즉각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Analgesic 효과까지 지니고 있다. 약제 성분에 꿀도 함유하고 있어 맛을 느낄 때 거부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