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AEEDC 2016’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유니트체어 ‘K3’와  탁월한 혈액 젖음성과 뛰어난 초기 골유착 성능을 보이는 ‘TSⅢ CA 임플란트’를 주력제품으로 선보였다. ‘K3’의 인기 비결은 기존 체어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오스템 국제영업팀 지성모 대리는 “중동지역에서 ‘K3’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성능이 ‘K3’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K3’는 환자에게 편안함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디자인을 콘셉트로 잡고, 곡선과 볼륨감을 살려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한다.또한 치료 중 체어나 등받이의 손쉬운 높이 조절을 위해 등받이는 무부하 원터치 버튼 방식을 채택하고, 체어는 최고급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수입의료기기 외국제조원 GMP 심사 세부운영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의료기기 허가 전 GMP 제도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GMP 심사 시 제출서류 인정범위를 명확히 했다.■GMP 심사체계2·3·4등급 수입의료기기는 외국의 제조의뢰자 및 제조자에 대해 품목군별로 GMP 최초심사, 정기심사(3년), 추가심사(품목군), 변경심사(소재지)를 받아야 한다. GMP 심사신청은 의료기기 수입업자가 수입의료기기의 외국제조원에 대한 GMP 심사를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수입업자는 수입의료기기 판매 이전 해당 제조원의 GMP 적합 인정서를 보유해야 하거나, 의료기기 판매 이전 GMP 적합 인정을 받아야 하며, 품목허가 이전에도 신청 가능하다. GMP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최규옥)의 임플란트 엔진 ‘SM3’가 강력한 파워와 사용 편의성을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섰다. ‘SM3’는 세계적인 치과장비기업인 ‘NSK’의 임플란트 엔진을 오스템이 OEM 제작해 출시한 제품으로, 오스템이 판매하는 ‘KaVo’의 ‘EXPERTsurg’와 함께 임플란트 엔진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SM3’의 가장 큰 매력은 80Nc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다.오스템 관계자는 “‘SM3’는 이전 모델인 ‘NSK SURGIC XT’ 보다 회전력이 높으며, 설정 토크 값에서 오차 발생률이 훨씬 적다”고 밝혔다.‘SM3’는 ‘NSK’의 AHC (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기술을 핸드피스 토크 교정에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다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최규옥)가 운영하는 임상 VOD 전문 커뮤니티 ‘덴플’(denple.com)이 주기적인 임상 콘텐츠 업데이트로 임상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덴플’은 국내외 3만여 명의 치과의사 회원들이 매주 업데이트되는 최신 임상 및 강의VOD 콘텐츠를 활용해 임상 공부를 할 수 있으며, 회원들 간 토론이 활발히 진행돼 임상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다. ‘덴플’ 이벤트 게시판을 활용하면 AIC연수회와 심포지엄 코스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스템 미팅과 오스템 월드미팅 일정과 자세한 프로그램도 확인이 가능하다.오스템은 오는 4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오스템미팅 2016 오사카’와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오스템 월드미팅 2016 로마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출시한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 ‘Surg-View(써지뷰)’에 대한 개원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보스덴탈은 ‘Surg-View’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만 원 상당의 최고급 국산 수술용 보안경을 증정해 제품 활용성과 고객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Surg-View’는 콤팩트한 대용량 배터리팩이 탑재돼 12시간 이상 연속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헤드라이트 제품들이 4시간 내외의 짧은 사용시간과 무겁고 착용이 불편한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착용도 편안하다. 모든 안경이나 루페에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며, LED램프의 무게가 7g밖에 되지 않아 가볍다. 특히 수술용 LED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사의 고휘도 LED램프가 사

㈜덴티움이 출시한 무통마취기 ‘iCT injectionSE’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치과를 방문하기 꺼려하는 환자들은 치과 특유의 소음과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에 많은 임상가들은 진료 시 환자들의 공포를 줄여줄 수 있는 치료를 위해 무통마취기를 사용한다. 특히 덴티움의 무통마취기 ‘ iCT injectionSE’는 압력조절 기능을 갖춰 기존 마취방법을 시행했을 때보다 환자의 통증을 크게 경감시켜 술자와 환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 또한 2차 수술 시 각화치은에 직접 마취해도 통증이 적으며, Palatal 부위의 마취 시 통증을 줄일 뿐만 아니라 손의 피로감도 줄여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마취가 가능하다. ‘iCT injectionSE’는 인체공학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중동, 북아프리카 유일의 치과기자재 전시회이자 세계 2대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자리 잡은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에 참가한 세계 치과기자재업체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두바이 정부의 공식 후원 아래 INDEX Conferences and Exhibitions(INDEX Holding 계열사, ICE)의 주최로 개최된 ‘AEEDC Dubai 2016’은 20살이라는 나이만큼이나 크게 성장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2개 홀을 확장해 7개 홀이 마련돼 17개 국가관과 전세계 130여 개국, 1800여 업체, 4만여 명의 방문객 수를 달성함으

전 세계 치과기자재 전시회의 지형에서 가장 첫 번째로 꼽는 선두주자는 독일 IDS전시회다. 과거 시카고 미드윈터 전시회를 그 다음으로 꼽았다면 현재는 AEEDC 두바이 전시회가 가장 성공적인 전시회로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일부 전시참가기업들은 두바이 전시회가 단순한 중동지역의 전시회를 넘어 전 세계 치과산업계에 독일 IDS에 버금가는 영향력과 실질적인 성과를 발휘하는 마켓이자 학술강연장으로 성장 중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비교적 짧은 20년간 세계 정상으로 도약한 전시회, 비즈니스의 성공을 꿈꾸는 치과기업이라면 꼭 참가하고 싶어하는 AEEDC 두바이를 만든 성공비밀은 무엇일까? 지난 20여 년간 비전과 철학으로 이 꿈을 현실로 만든 조직위원장 Dr.Abdul Salam Al

본지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아랍에미리트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AEEDC Dubai)의 현지 취재를 진행했다. 또한 국내 기자재업체들의 선전을 위한 브로슈어를 제공해 대한민국 치과기자재 업체들의 위상과 국가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앞으로도 본지는 세계 곳곳에서 국내 치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독자들에게 전 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GLOBAL SCIENTIFIC DENTAL ALLIANCE(회장 압둘 살람 알 마다니, 이하 GSDA)가 지난 3일 ‘제13차 GSDA 미팅’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GSDA는 중동지역 국가들이 주축돼 구강 보건 교육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모임이다. GSDA는 앞으로 매년 1개 이상의 학술 컨퍼런스를 추가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AEEDC 2016’에서 한국 개원의가 근관치료부문 포스터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유치과병원) 원장과 신유진(bioMTA) 연구원은 지난 7일과 9일 열린 ‘AEEDC 2016’ 학술대회에서 ‘Intratubular Bacterial Entombment by Mineral Trioxide Aggregate Obturation’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국내 기술력으로 제대로 만든 투명교정장치를 선보여 세계를 공략할 것입니다.”김태원(이클라이너치과) 원장은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AEEDC Dubai)에서 ‘New Concept for Orthodontic Aligners Therap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1시간의 짧은 강연이었지만 그가 발표한 투명교정장치와 이를 이용한 술식에 중동 지역 치과의사들은 연신 감탄을 표하고, 중동 지역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원장이 중동지역에서 투명교정장치를 주제로 강연을 한지도 벌써 6년째이다. 그동안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 사우디를 오가며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10여 차례 이상 강연을 해 왔다.그가 강연을 진행하는 이

아랍에미리트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AEEDC Dubai)에서는  130여 개국 1800여 개 업체와 4만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몰려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행사로 기록됐다. 특히 한국, 미국, 브라질, 중국,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총 17개국의 업체들이 국가 공동관을 구성해 각 나라의 위상을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국가 공동관에서는 각 나라의 국기를 게양했으며, AEEDC Dubai 주최 측에서는 부스 안내도에 국가공동관의 위치를 각 국기로 표시해 참관객들이 국가 공동관을 찾기 수월하도록 도와줬다. 국가 공동관 중 가장 눈에 띈 곳은 중국관. 90여개의 업체들이 전시장 홀2 한 구역에 모여 빨간 물결을 이뤘으며, 업체 마다 바이어들과

㈜삼우(대표 박소현)가 ‘AEEDC 2016’에서 ‘Gemma Fish-Bone Tray’와 인상재 및 퍼티 등 다양한 주력제품으로 내세워 중동 참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삼우의 ‘Gemma Fish-Bone Tray’는 인상채득 트레이로 스텐리스 프레임이 들어있어 틀어짐으로 인한 변형을 방지한다.또한 환자의 구강구조에 따라 자유자재로 트레이 모양을 만들어 맞춤 인상채득이 가능하며, 인상재 낭비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삼우 관계자는 “AEEDC에 3년 전부터 나오고 있다”며 “인상재나 퍼티 등이 중동지역에서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이 올해 ‘내수 활성화를 통한 수출 증진’에 힘쓴다.조합은 지난 3일 열린 2016년 제1차 이사회에서 이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개발, 역량강화, 내수촉진, 수출지원 등 4가지 분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정책개발 분야에서는 △의료기기산업 제도개선협의회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위원회 △치료재료 전문협의체 운영 등을, 역량강화를 위해 △신시장 창조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 △우수의료기기 품목별 제조품질 가이드라인 작성 △국가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중소기업 공동인력관리체계 구축사업 등을 진행한다.또한 내수촉진을 위해 △공공구매제도를 활용한 국산의료기기 시장 확대 △국산의료기기 전시회 개최 △의료기기 아웃소싱 활성화 사업 등을, 수출지원을

㈜스피드덴탈(대표 김기수)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국산 교정 기자재를 ‘AEEDC 2016’에서 선보였다. 스피드덴탈은 지난해 출시된 브라켓 윙이 없는 교정브라켓 ‘EASYst’와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특수 미러, 스트리핑 핸드피스, ‘스피드 와이어’. ‘스피드 스크루’ 등을 선보여 중동 지역 바이어들의 발길을 잡았다. 스피드덴탈 관계자는 “스피드덴탈의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개발된 교정기자재들에 대한 외국 바이어들의 반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신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해외 수출 역량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로벨코리아㈜(대표 로랑큐피티)가 선보인 ‘IGV EVO’가 감염을 최소화한 수관관리 제균시스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IGV EVO’는 유니트체어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동 워터라인 시스템으로 기구에 순환하고 있는 물에 장치 내 담긴 Calbenium 용액을 희석시켜 이온화시켜 수관 및 핸드피스 치과용수를 살균한다.살균수 제조 과정은 장치에서 흐르는 3볼트의 전류가 전극을 통해 칼비늄이 희석된 물을 지속적으로 이온화시켜 기계적인 은이온화로 살균효과를 최대한 높인다. 제품은 치과용 유니트체어는 물론 절삭기구 세척과정에서도 용이하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