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협, 대의원총회서 “의료비 광고표시 제한 입법 추진” 표명 치협, 대의원총회서 “의료비 광고표시 제한 입법 추진” 표명 “의료비 광고표시 제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비급여대책위원회(위원장 신인철)가 지난 4월 23일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공식적으로 밝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총회에서 신인철 위원장(치협 부회장)은 ‘비급여 공개·보고’ 제도에 대한 치협의 대응방안을 묻는 대의원 질문에 ‘의료비 광고표시제한 입법’ 등을 추진해 (비급여)공개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에 게재되는 모든 치과광고에 비급여 등 의료비 표시 행위를 법으로써 원천 차단토록 하겠다는 치협의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신 위원장은 정책/회무 | 이상연 기자 | 2022-05-06 09:49 개원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후폭풍’ 고민 개원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후폭풍’ 고민 치과계의 이슈였던 비급여 진료비 자료제출은 8월 17일로 마감됐다. 치과는 제출기한 마감 1주일 전까지는 비급여 진료비 제출비율이 50%에도 못 미쳤다. 하지만 막판 일주일간 대폭 상승해 의협, 한의협보다는 낮더라도 90%에 가까운 치과가 내역을 제출했다.치과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는 박태근 치협 회장이 보궐선거 당선 후에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용 제출거부 및 철회 시위를 벌이는 등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지만, 현실적으로 고시까지 시행된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반대는 치과계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해 고시 시행전인 비급여 보고 개원가 | 하정곤 기자 | 2021-08-26 08:44 수험생 특수 이벤트 또? 수험생 특수 이벤트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가 특수 잡기에 나선 가운데 치과치료비 할인 이벤트 광고들에 또 다시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최근 투명치과 사태 등이 터지면서 이벤트 치과의 문제점이 치과계와 환자 모두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도를 넘는 이벤트 광고가 오히려 역풍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개원가에서는 수험생 환자를 겨냥한 과도한 치료비 할인 이벤트로 환자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수험표를 소지해 내원할 경우 교정과 라미네이트, 레진충전 치료 등 비급여 치료비를 할인하는 내용이다. 수험생 특수를 이용해 경영난을 타개할 목적으로 치료비 할인을 앞세우고 있지만, 이 같은 치과치료가 장기적으로 치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개원가 | 이주화 기자 | 2018-11-23 11:24 환자 마케팅 이제는 ‘대세’ 환자 마케팅 이제는 ‘대세’ # 10월 26일 점심시간= 서울 노원역 인근 ○○은행 앞 보도. 식사를 위해 몰려나온 직장인들에게 아주머니 몇이 휴대용 물티슈를 경쟁적으로 나눠주고 있다. 흰색은 물론 노란색과 빨간색 등 강렬한 색상으로 치장한 포장지에는 치과 환자를 부르는 문구들이 어지럽게 인쇄돼 있다. ‘임플란트 80만원 완성’ ‘미백시술 전문’ ‘턱관절질환 상담 무료’ … # 10월 26일 밤 10시= 서울 압구정동 치과의사 A원장의 집 거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 방송을 보던 A원장은 테이블에 놓여있던 타블로이드판 지역신문을 집어 든다. 맨 뒷장에 A원장의 경쟁 치과병원 전면광고가 실린 것이 눈에 띈다. 미국에서 들여온 CT로 검사를 하고, 분야별 전문과목도 10개가 넘는단다. 그 치과에 이렇 정책/회무 | 김정교 기자 | 2011-12-23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