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팀워크 다져

㈜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지난 19일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서 ‘2014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In the Same Boat’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회의실에서 딱딱하고 격식있게 진행되는 워크숍에서 탈피해 자연에서 직원들 간 화합과 애사심을 다질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워크숍 1부는 래프팅으로 시작, 직원들이 함께 노를 저으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고, 2부에는 팀 대항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 임원부터 사원까지 골고루 팀원을 구성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며 전략을 짰다.
배드민턴 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팀의 이형범 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팀워크가 무엇인지 깨닫게 됐다”면서 “팀원 모두가 하나돼 응원하고 누구 하나 빠짐없이 열심히 임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계우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한 래프팅과 배드민턴 대회는 막내 사원부터 임원급까지 모두의 마음을 한 번 더 헤아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워크숍을 열어 머리만이 아닌 직접 몸으로 부딪혀가며 단합된 모습을 갖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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