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2013’ 부스서 시연회 및 핸즈온 코스 큰 호응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달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부권 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CDC 2013)’에서 부스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는 이번 ‘CDC 2013’에서 네오가 곧 판매에 나서는 구강스캐너 ‘Trios’를 비롯해 임플란트 등의 제품을 전시했다.
‘Trios’는 3shape사에서 개발해 치과용 캐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라이브 3D 시각화 기능을 갖춘 Smart-Touch 스크린을 내장해 스캔 받은 결과를 환자와의 상담에 활용할 수 있으며, 스캔받은 정보는 Wi-Fi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입안에 삽입되는 헤드 팁 부분은 오토 클레이브를 이용해 멸균해서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스캔을 위한 별도의 파우더 스프레이가 필요하지 않아 편의성과 임상의 오차를 줄였다.
특히 네오는 참가자들이 ‘Trios’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연회를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네오는 1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핸즈온 코스를 별도로 운영,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CDC 현장판매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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