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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임플란트 실용 임상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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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임플란트 실용 임상 공유의 장 마련
  • 덴탈아리랑 기자
  • 승인 2025.03.06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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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O 2025, 15~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
7명의 해외연자 강연으로 국제학술대회 면모 펼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 이하 KAOMI)가 3월 15~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2회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25’를 개최한다.

신승일 학술이사는 “‘iAO 2025’는 Bridging cutting edge and implant dentistry을 주제로 치과 임플란트학 분야에서 최첨단 의료기술과 임플란트를 접목하여 추구할 수 있는 술식들을 소개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임상가들과 공유하며 이에 더해 미래지향적인 변화의 개념도 수용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iAO 2025’는 대주제에 맞춰 7개 세부 세션으로 강연을 구성, 2~3명의 연자들이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강연에 힘을 실었다.

‘디지털이 바꾼 세상 ‘나는 솔로’ The digital revolution Part 1: All by myself’ 세션은 김정현 원장이 치주과 전문의가 디지털을 이용하여 보철하기를, 천세영 원장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정 치료와 임플란트 치료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김창성 교수는 Application of Digital Technology in Periodontal and implant Treatment라는 연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챗봇, ChatGPT 치과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세션에서, 이재홍 교수는 ChatGPT와 함께하는 임상치과의 새로운 시대에 대해 발표한다.

‘치과위생사’ 세션 강의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보험 청구,  임플란트 감염 제로를 향한 치과위생사의 섬세한 역할, 임플란트 임상에 적용되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장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환자관리 솔루션 등을 다룬다.

‘The digital revolution Part2: near future’ 세션에서, 이동운 교수는 3D 프린팅 모델을 활용한 수직골 증대술에 대해, 원현두 원장은 보철치료에서 CBCT의 활용을, 변수환 교수는 AI와 로봇, 치과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강의한다.

해외 특별 초청 연자인 Daniel Thomas 교수는 Master soft tissue esthetics and peri-implant health: a pledge for soft tissue substitute Part 1과 2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Sponsor 세션에서 강재석 원장은 Digital Cement-less solution을 이용한 난 케이스 임플란트 보철 극복을 주제로, 이성복 원장은 Zero Failure Concept of Immediate Loading에 대해, 박정철 원장과 이원표 교수는 골재생의 게임체인저 본트리-OCP 어떻게 써야 좋을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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