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배 성장 기록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의 ‘디오나비’ 출시 10주년을 맞아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하며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약한 디오나비는 이번 100만 홀 달성으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디오나비는 출시 초부터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며 업계를 새롭게 정의해 왔다. 특히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 기술을 적용해 드릴링 과정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0.01mm의 최소 공차를 실현한 가공 기술력은 정밀한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했으며 어려운 발치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해 왔다. 또한 치은 두께, 인접 치아 간섭을 고려한 Offset System 적용으로 임상 적용성을 높였으며 상악동, 무치악 케이스 등 까다로운 증례에도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100만 홀 돌파와 더불어 정확하고 쉽고 간소화된 시술 프로토콜로 체어 타임을 최대 5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 DIOnavi. Master S Kit의 출시는 디오나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디오임플란트 관계자는 내다봤다.
디오나비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출시 초기 연간 약 4천 개의 식립에서 시작해 10년 만에 연간 14만 개 이상의 식립을 기록하며, 약 30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이번 100만 홀 돌파는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디오나비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신뢰를 반영한 성과로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로 인정받고 있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100만 홀 돌파는 디오나비의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